함부르크SV
후안 파블로 소린, 영입 근접.

함부르크의 슈포르트치프인 디트마르 바이스도르퍼는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에서의 승리 후 1년 중 가장 중요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고, 그는 탑 클래스의 선수를 찾고 있다.

바이스도르퍼는 최근, "선수를 영입하기 어려운 상황(영입할만한 선수가 없다.)"이라 이야기했으나 착실히 그들의 스쿼드의 질 향상을 위한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함부르크는 6m유로를 투자해 네덜란드 대표 수비수인 요리스 마티센(26세)을 영입했으며 여전히 한 명 내지 두 명정도의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함부르크는 올 여름 마티센을 포함해 빈센트 콤파니(8m유로/안더레흐트), 부바카르 사노고(3.5m/라우테른),파올로 게레로(2.8m/바이에른)을 영입해 총 20m유로 이상에 달하는 이적료를 투자해 스쿼드를 늘렸으며 이 금액은 팀의 주축 수비수였던 다니엘 반 바이텐(10m/바이에른), 칼리드 불라루즈(10.5m(+)/첼시)의 이적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과 비슷하다. 함부르크는 여전히 8m유로의 여유자금이 있어 얼마든지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여기 새로운 선수가 있다. 후안 파블로 소린(30세/비야레알)의 영입이 근접해 있다. 함부르크는 그에게 2~3m유로가량의 오퍼를 넣은 상태이며 그의 영입이 마무리단계라는 소식이다. 이 아르헨티나 주장의 합류는 팀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함부르크는 다시금 새로운 공격수를 찾을 것이다.

한편, 바이스도르퍼는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우리는 아스날,포르투,모스크바와 챔피언스리그 16강을 다투게 되었다. 우리는 16강을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보다는 분데스리가가 우리에게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함부르크는 6년전, 챔피언스리그 그룹스테이지에서 3위를 차지해 유에파컵으로 밀려났으며, 그 해 리가에서도 13위를 기록한 아픔이 있다.

써놓고 보니 소린얘기는 별로 없네요..;;;
월드컵때 비어호프와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뭐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제대로 해석이 불가능해서..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