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디에구!
하지만 불만이 있는 클로제와 프링스

새로 영입한 디에구(21세) 베르더도나가 브레멘의 모든 공격을 이끌고 있다.

브레멘은 하노버,레버쿠젠과의 두 경기에서 6득점을 올렸는데 디에구가 1골과 4도움을 기록해 거의 모든 득점이 디에구의 발을 거쳐 이뤄졌다.

디에구는 이 같은 상황에 기뻐하며 "동료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팀이 분데스리가 챔피언이 되는 작은 발을 내딛었다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팀 동료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토르스텐 프링스는 그가 좀 더 패스위주의 게임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클로제는 "우리 모두는 다른 10명의 같은 팀 선수가 필드위에 같이 뛰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고, 디에구도 지금보다 더 자주 패스해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그의 개인플레이에 대해 약간의 불평을 했으며 프링스도 "그는 동료들을 더 많이 도와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더 나은 팀플레이를 원하고 있다.

의역,오역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