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뮌헨과 업무협약은 지도방법 공유와 유청소년 선수와 지도자의 상호교류 및 유청소년 친선경기 개최 등 주로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유소년 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테스트 기회 제공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또한 트레이너 등 기술관련 스태프의 교류 프로그램도 진
행할 예정이다.
바이에른뮌헨의 CEO인 칼 헤인즈 루메니게는 “한국의 어린 선수들의 재능은 뛰어나다. 단적인 예가 우리 구단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라며 “이번 협
약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정책을 지원하고 함께 성공을 이뤄나가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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