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네쳐:
하그리브스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

독일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귄터 네쳐는 빌트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오웬 하그리브스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0m유로(약 20m파운드) 제안이 사실이라면 즉시 그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귄터 네쳐 - "바이에른 뮌헨의 율리 회네스와 칼-하인츠 루메니게가 함부르크SV가 그랬던 것처럼(다니엘 반 바이텐,칼리드 불라루즈의 이적) 하지 않고, 하그리브스를 지킬 것이라고 이야기한 것은 분명 올바른 행동이다. 그들은 하그리브스에게 기대했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달라졌다. 보도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에 대한 이적료를 30m유로로 올려 제시했다면, 나는 무조건 하그리브스를 팔아야 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그리브스는 부풀려져 있고, 바이에른은 대체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그리브스가 바이에른에서 중요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분명히 그에게 30m유로의 가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