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의 스트라이커, 클로제는 챔피언스리그를 유벤투스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이야기한다. 독일의 국가대표인 그는 현재 투린과 강력하게 연결되있다.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인 Alexander Schutt씨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이 꼭 필요한 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내가 외국 무대로 가는 것에 흥미가 있다고 브레멘 구단주에게 이야기했어요. 나는 아직 28살이고 저는 여기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죠."
"나는 나에 관해 데샹이 멋진 코멘트를 해준 걸 읽었어요.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싶어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클럽 중 한팀이 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죠."
클로제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현재 그는 2008년까지 계약되 있고 그들은 그와 재계약 하기를 원한다.
"새로운 계약에 관해 상세한 이야기를 하기엔 너무 일러요. 나는 경영진에게 말해두었고 일단 1월에 그들을 다시 만날 겁니다. 지금 나는 단지 우리 다음 분데스리가 시합에 집중하고 싶어요."
많은 유벤투스 선수들이 만약 유벤투스가 스쿼드를 보강하지 않는다면 여름에 클럽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클로제는 투린으로 가는 것을 환영할 것이다.
"다음 시즌 유럽무대에 나가지 못하는 건 나를 위한 문제가 아닐거에요. 분명히 프로패셔널한 사람은 그럼 이적을 결정하기전에 상황을 주의깊게 조사해야하겠죠.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게 저에게 최고로 중요한 일은 아니에요."
"정말 중요한 것은 미래를 어떻게 꾸려갈건지 클럽의 계획이에요. 중요한 건 유벤투스는 세리에A로 즉시 돌아오기 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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