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메호 간 위상변동은 없는 것으로..
둘이 탈락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선 새 왕의 즉위식이 열리겠네요.
그게 네이마르가 될지 음바페가 될진 모르겠지만.
근데 이번 월드컵에서 좀 아쉬운건.. 골키퍼들의 활약이 너무 저조하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조별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골키퍼가 몇 있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건 대부분 약팀의 골키퍼들이었고..
우승후보들이 보유하고 있는 골키퍼들 보면 전체적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이랄까요.
브라질월드컵때도 골은 많이 터졌지만 골키퍼들 선방쇼 보는맛이 쏠쏠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느낌이 별로 안드네요.
이번 월드컵에서 야신상 타는 골키퍼는 21세기 들어서 가장 존재감없는 월드컵 위너 골키퍼로 평가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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