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비수 로버트 후스가 미들스브로의 이적 여부에 대해 신중한 모습이다.
후스는 독일 축구의 미래 중 하나로 첼시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이로 인해 뉴캐슬, 에버턴, 위건 등과 연결됐다. 이번주 초에는 후발주자로 나선 보로가 첼시와 후스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후스의 에이전트는 이번주까지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후스는 결정을 유보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후스는 10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내가 보로와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아직 사인하지 않았다"고 밝힌 뒤 "오늘이 될 수 있고, 내일이 될 수 있지만,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다."며 보로행에 대한 결정을 완전히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보로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으며, 특히 명수비수인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런던(영국)=박찬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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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는 독일 축구의 미래 중 하나로 첼시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이로 인해 뉴캐슬, 에버턴, 위건 등과 연결됐다. 이번주 초에는 후발주자로 나선 보로가 첼시와 후스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후스의 에이전트는 이번주까지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후스는 결정을 유보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후스는 10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내가 보로와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아직 사인하지 않았다"고 밝힌 뒤 "오늘이 될 수 있고, 내일이 될 수 있지만,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다."며 보로행에 대한 결정을 완전히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보로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으며, 특히 명수비수인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런던(영국)=박찬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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