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샬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스 피셔라는 레전드가 훈텔라에 언급을 했었네요.

내용은 자신의 기록인 29골을 훈텔라가 깰 가능성이 있다는 거였는데 요즘 페이스보면 진짜로 아예 확률이 없어보이진 않네요.

지금 14골인 상황인데 아직 전반기 경기도 1차례 남았고 15골을 돌파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 1000분 무득점 한다고 엄청 까대던 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확실한 스코어러로 자리잡았네요 ㄷㄷ

확실히 후방에서 지원도 좋아지고 본인이 자신감도 회복하니 실력이 다시 나오네요.

지금같은 폼만 유지해준다면 몇년 간은 스트라이커 자리 떄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p.s 클럽 역사상 최고액으로 데려온 선수가 기록 하나는 깨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