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니스텔루이
10일안에 결정난다.
바이에른 뮌헨은 루드 반 니스텔루이(30세)의 영입을 위해 처음 제시한 금액보다 조금 상향된 17m유로를 제시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료로 22m유로를 책정해 놓고 있는 것으로 보여 양 팀의 줄다리기는 계속 되고 있다.
일단, 휴가를 마친 반 니스텔루이는 오늘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이 이미 떠났기에 잔류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최근 맨체스터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도 "그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붙잡지 않을 것"이라고해 그의 이적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에른의 매니져 율리 회네스는 그의 영입에 대해 "앞으로 8~10일 사이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했으며, 양 팀간의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20m유로근처에서 그의 영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오역,의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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