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묀헨 글라트바흐 라는 팀에 대해 질문할게 몇가지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받아주실수 있으신가요?

탈벤하임과호펜하임2019.02.01 18:44조회 수 855댓글 9

    • 글자 크기

1. 팀의 현재 재정상태


2. 구단이 팀의 발전을 위해 큰돈을 쓰는편인지 


3. 앞으로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바이언 , 보루센 , 라이프치히 와 동일 선상에 놓일수 있는 팀인지


이 3가지가 궁금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 1. 돈 좀 쓰기 시작한 시점에 챔스에서 밀려나면서 조금 미묘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이번시즌 챔스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챔스만 꾸준히 나갈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2. 감당할 수 있는 여력 내에서는 꽤나 투자하는 팀입니다. 다만 과감하게 투자했다가 실패한 케이스도 꽤 많습니다.

    3. 라이프치히처럼 갑자기 외부 자금원이 투입되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무리입니다. 가늠하기 어려운 라이프치히를 논외로 치고 자체적인 경제력이나 마켓 사이즈만 따졌을 때 바이언이 독보적이고, 도르트문트는 그 아래 팀들과 격차가 큰 2위, 그리고 샬케가 3위에 해당합니다. 그 아래로는 고만고만한 편인데 개중에서는 글랏드바흐와 프랑크푸르트가 잠재력이 있는 편입니다. 함부르크도 좋은 마켓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긴 너무 꼬인 상태고요. 슈투트가르트도 연고지는 나쁘지 않은데 현 상황이 미묘하고요.
  • Raute님께
    묀헨의 이번시즌 챔스진출은 거진 확정적이니 다음시즌 토르강이 나간다면 최대한 비싸게 팔테고 그 돈으로 좋은자원들을 사서 꼭 이번에야말로 땅을 단단히 굳혀야겠네요 호프만은 꼭 지켜야 되겠고요.. 혹시 묀헨 수뇌부들의 능력은 좋은 편 인가요? 단장이 선수 물어오는건 잘하는데 파는걸 못한다고 들어서 ㅋㅋ 궁금해졌습니다! 샬케와 레버쿠젠은 다시금 궤도로 오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까요? 팡풋이 도시도 크고 한국 선수들과 인연도 있고 최근 성적이 참 좋아서 관심이 꽤 가는 팀인데 알아보니까 이 팀은 구단 수뇌부들의 역할이 참 컷다고 하더라고요!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팀은 아닌가봐요? 슈투트가르트는 이번시즌 꽤나 좋은 자원들을 데려와서 기대했었는데 너무나도 못해서 충격 받았습니다..
  • 탈벤하임과호펜하임님께
    에벨은 야심차게 추진했던 딜이 몇번 실패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어쨌든 몰락명문이던 MG의 부활을 이끌어냈고 바이언 단장 후보로 꾸준히 언급될 정도로 업계에서 평가가 좋습니다(이건 회네스가 에벨을 좋아하는 면도 있습니다만). 샬케는 꽤 전부터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중인데 테데스코를 계속 믿고 테데스코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들로 팀을 재편할 건지, 또 감독 바꿀지 모르겠네요. 레버쿠젠은 몇 년 전부터 유망주들 긁어모으면서 스쿼드로는 도르트문트랑 비교되기도 했었는데 감독들이 연달아 꽝꽝꽝... 레버쿠젠은 당장 다음시즌 챔스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팀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대체로 중하위권 머물고 있던 팀이라 남들보다 스타트가 늦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슈투트가르트는 뭐 눈물...
  • Raute님께
    Raute님이 보시기엔 이번시즌 챔스는 누가 어떤팀들이 갈꺼 같으신가요? 지금 챔스권에 들어있는 팀들이 그대로 갈까요?
  • 탈벤하임과호펜하임님께
    3위까지는 정해진 거 같은데 4위 자리가 좀 애매해보입니다.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이 경쟁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Raute님께
    계속 어쭤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혹시 보츠감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레버쿠젠 이라는 어린 팀을 이끄는 감독이지만 위닝 멘탈리티가 부족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탈벤하임과호펜하임님께
    도르트문트는 팀의 규모로 보나 전력과 기대치로 보나 빅클럽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그런 팀의 감독을 맡기에 아직 경험이 부족했던 게 아닌가 그런 얘기가 있었죠. 아직까지는 재평가 받을 기회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 팀에 어린 재능이 되게 많죠
    엘베디 긴터 자카리아 노이하우스 퀴샹스 등 말이죠
    장기적으로 상당히 유망하고 가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큰 돈 쓴 경우 실패한 케이스가 상당히 많아서 [드][룩][콜][그].... 그래도 긴터나 플레어 등 영입과 같은 사례는 상당히 성공적인 투자였다고 볼 수 있는거 같아요
  • 쯔위님께
    플레아가 클럽레코드 답게 참 잘해주고 있더라고요! 노이하우스도 잘커서 팀에 도움 팍팍주고 팔린다면 비싸게 팔렸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혹시 묀헨 수뇌부들의 능력이 좋은편인지 궁금합니다! 단장이 선수물어오는건 잘하는데 파는걸 못한다고 들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19 (오피셜) 볼프스부르크 홍윤상, 포항으로 이적 홍춘이 2023.07.11 10
42218 [오피셜] 다트로 포파나 1. FC 우니온 베를린 임대 FCBayernM?nchen1900 2023.07.11 13
42217 [오피셜] 토니 라이스트너 헤르타 BSC 이적 FCBayernM?nchen1900 2023.07.10 17
42216 [오피셜] 브렌든 애런슨 1. FC 우니온 베를린 임대 FCBayernM?nchen1900 2023.07.10 13
42215 이강인 드디어 PSG 입단 카이저 2023.07.09 19
42214 (오피셜) 바이언 루카스 에르난데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2 홍춘이 2023.07.09 39
42213 유니폼 80파운드. 돈은 누가 가져가나? 구름의저편 2023.07.09 16
42212 (오피셜) 바이언 이현주,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 / 도르트문트, GK 알렉산더 마이어와 재계약 / 마인츠 마르쿠스 잉바르트센, 노르셸란으로 이적 홍춘이 2023.07.07 42
42211 (오피셜) 레버쿠젠 미첼 바커르, 아탈란타로 이적 홍춘이 2023.07.07 18
42210 (오피셜) 아우크스부르크 리카르도 페피, PSV로 이적 홍춘이 2023.07.07 14
42209 [오피셜] 데니스 하지카두니치 함부르크 SV 임대 FCBayernM?nchen1900 2023.07.07 13
42208 [오피셜] 로빈 코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임대 FCBayernM?nchen1900 2023.07.07 12
42207 [오피셜] 마르코 로이스 주장직 반납1 FCBayernM?nchen1900 2023.07.07 42
42206 (오피셜) 레버쿠젠, 그라니트 자카 영입1 홍춘이 2023.07.07 21
42205 (오피셜) 호펜하임, 마리우스 뷜터 영입 홍춘이 2023.07.06 14
42204 (오피셜) 쾰른 GK 요나스 우르비히 재계약 및 임대 홍춘이 2023.07.06 13
42203 [오피셜] 유로2024 마스코트 알베어트 FCBayernM?nchen1900 2023.07.06 18
42202 (오피셜) 프랑크푸르트, 엘리스 스키리 영입 홍춘이 2023.07.06 22
42201 [오피셜] 오쿠가와 마사야 FC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FCBayernM?nchen1900 2023.07.05 19
42200 (오피셜) 베르더 브레멘 GK 미오 바크하우스, 폴렌담으로 임대 홍춘이 2023.07.05 64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