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시절 중원의 핵심 키였고 성과도 잘 나왔으니 투헬 입장에서 바이글 생각이 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유독 자기사람 쓰기 좋아하는 양반이고 마침 라비오가 나갈거라 공백도 생겼으니 이왕이면 잘 아는 선수에게 눈이 갈 수밖에 없겠죠.
바이글 입장에서도 흔한 유망주 1에서 독일의 부츠케츠란 별칭을 얻으며 단숨에 국가대표급 중미 자원이 된 데에 투헬 감독의 영향이 컸으니 다시 함께하고 싶을겁니다. 그만큼 자신을 잘 쓸줄 아는 감독이고, 성장했으니까요. 반면 파브르감독 체제에선 가망이 없어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이적료가 얼마 나올 지 모르겠는데, 혹 40m 정도에 산다 그러면.. 그냥 보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228 | 훈텔라르 부상8 | 에스테이 | 2011.11.04 | 896 |
42227 | 훈텔라르 다음 시즌에 이적..5 | 함부륵 | 2007.09.28 | 851 |
42226 | 훈텔라르 결국 오려나 봐요10 | 이케르 카시야스 | 2009.07.14 | 1077 |
42225 | 훈텔라르 曰 "다음 시즌도 샬케에서"8 | Berni | 2013.04.26 | 884 |
42224 | 훈텔라르 : 라울과의 호흡은 항상 더 나아지고 있어요2 | Moritz | 2010.10.28 | 1044 |
42223 | 훈텔라르 ..슈투트가르트 이적거부..8 | 치네두 오바시 | 2009.07.13 | 1004 |
42222 | 훈텔라르 '맨유가면 내꿈이 이루어지는것'13 | 달망 | 2006.12.11 | 801 |
42221 | 훈텔라르 "빌바오, 마치 바르셀로나 같아"13 | 훈텔라르 | 2012.03.23 | 908 |
42220 | 훈텔라르 "맨유행? 샬케에 남을거야"2 | ? | 2011.12.25 | 780 |
42219 | 훈텔라르6 | 발락! | 2009.02.20 | 822 |
42218 | 훈텔라 vs 피셔10 | East | 2011.12.11 | 1470 |
42217 | 훈텔, 홀트비 마음 고쳐먹지 않았을까요??10 | horizon | 2012.10.25 | 977 |
42216 | 훈텔 진짜 ...15 | 아마리우스 | 2011.02.27 | 801 |
42215 | 훈테라르영입기사 보니깐10 | Bernd.Schneider | 2009.07.08 | 1161 |
42214 | 훈테라르6 | Bernd.Schneider | 2009.10.12 | 1065 |
42213 | 훈장을 받은 위어겐 클린스만7 | 파이 | 2007.03.01 | 886 |
42212 | 훈신을 노리는 맨유23 | Kabuto | 2011.07.04 | 784 |
42211 | 훈련에들어간 함부르크2 | 못슈못사 | 2008.07.08 | 1497 |
42210 | 훈련에 복귀한 디에고1 | GANZIBREMEN | 2007.09.28 | 771 |
42209 | 훈련 복귀한 뮌헨 선수들9 | immobile | 2015.01.05 | 17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