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갑시다!
베를린은 두번째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도르트문트는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를 들다가 그만 팔이 부러지며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아도 결과가 음. 아니다. 그만 생각해야지. 좋은 경기였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좋은 결과만 나오진 않는다는 걸 잘 압니다. 암튼 도르트문트는 최고였어요. 베를린도 훌륭했구요. 이런게 스포츠지. 그래. 두 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 치른 코칭스탭,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응원하신 팬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11월 1일 유니온 베를린과의 포칼 홈경기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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