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우승할 시즌이 아니라면 패배는 언젠가 오기 마련인데 바이언을 떠나 베를린 기세가 좋네요.
로테를 돌리기 시작하면서 쪼금씩 틈새가 보이는데
어떤 클럽이라도 빈틈없는 시기를 보낼순 없는 노릇이고, 3라운드만에 전반기 아웃 3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있으니
쉽지는 않다 봅니다.
다만 빅클럽 감독으로는 초짜에 가까운 유사 고든 레빗 감독이 중소클럽과 빅클럽의 가장 큰 차이인
원만한 로테와 빠른 패배 수습, 중요 경기 승리와 같은 부분을 원활하게 가져갈 수 있을지 지금부터 지켜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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