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이죠... 어쩐지 파르판 재계약 때보다 긴박감이 좀 덜합니다..(...)

확실히 작년만큼 해줄거란 보장은 없는 선수라.. 정말로 좋은 조건오면 파는것도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훈텔라는 샬케에서 떠나서는 뭔가를 보여주기 힘들어보이는데;;

딴 생각하지말고 걍 재계약혀;;

일단 2012/13시즌까진 남는 게 확실하고 과연 재계약 협상을 성공시켜서 더 머물 수 있느냐가 관건.

본인도 어지간하면 남고 싶을 듯 ㅋㅋ

훈텔라르를 원하는 빅클럽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설령 본인이 원해서 나간다해도 지난시즌만큼의 활약을 해줄지도 의문..고로 남는게 클럽과 선수 본인에게 윈윈일듯..

솔직히 훈텔 득점왕한게 참~ 신기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올시즌이야 대체할 만한 선수가 없으니 그려려니해도

다음시즌에 훈텔 없이 간다고 해도 그닥 위기감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