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는 지난시즌까지 1부리가 팀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군요. 결정력이 아쉬운 것도 그것이지만, 후방에서 뻘짓하다 공을 내주는 게 참 아쉬웠습니다. 특히 폴러스벡을 굉장히 올려서 공을 가지고 놀게 했는데, 여기서 실수가 꽤 많이 나왔어요. 전반에는 세라의 압박이 약해서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후반전에 들어서서 이재성 등이 적극적으로 폴러스벡/드롱엘렌, 바테스(다비드)의 삼각형을 압박하면서 경기를 다르게 가져가니까 정신을 못 처리더라고요.
킬은 후반으로 갈 수록 경기력이 올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수비수들이 나름 정신을 차린 듯 하더라고요. 전반전에는 아주 개판이었는데 후반에는 뻘짓을 많이하진 않더군요. 중원에서 볼도 잘 돌고요.
이재성은 멀티 도움. 현재 도움 1위입니다.
일단 좀 자야겠네요. 이 글도 졸면서 써서 무슨 소린지 모르겠...
킬은 후반으로 갈 수록 경기력이 올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수비수들이 나름 정신을 차린 듯 하더라고요. 전반전에는 아주 개판이었는데 후반에는 뻘짓을 많이하진 않더군요. 중원에서 볼도 잘 돌고요.
이재성은 멀티 도움. 현재 도움 1위입니다.
일단 좀 자야겠네요. 이 글도 졸면서 써서 무슨 소린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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