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의 감독 샤프와 간지 미쿠..;;

우디네제전을 앞둔 브레멘.

브레멘은 우디네제와의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오길 기대한다.

브레멘의 감독 토마스 샤프는 이번 어웨이 경기에서 이겨 다음라운드로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라고 또 그렇게 되리라 믿고 있다.

"최소한의 결과는 흥미없다. 우리는 이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으려 할 것이다."

"우리들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사력을 다할 것이다."샤프는 말했다.

브레멘의 키 플레이어인 미쿠는 브레멘에 합류하기 전 이탈리아 클럽인 파르마에서 뛰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 무대가 낯설지 않다.

"이 곳에서 나는 예전에 살았었고, 아직도 많은 친구들이 이 곳에 살고 있다."

"오랜만에 이탈리아에 와서 기쁘고, 더 멋진 플레이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것이다."미쿠는 덧붙였다.

베르더 브레멘은 두 경기를 치른 현재 아무런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