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WK-1 마누엘 노이어(바이언) IK-1

IK-2 랄프 페어만(샬케) -

IK-3 얀 조머(글랏드바흐) IK-3

IK-4 티모 호른(쾰른) K-7

IK-5 론-로베르트 칠러(하노버) K-10

IK-6 르네 아들러(함부르크) IK-4

IK-7 마빈 히츠(아우크스부르크) K-9

K-8 로리스 카리우스(마인츠) -

K-9 루네 야르스타인(헤르타) -

K-10 라만 외즈칸(잉골슈타트) -

B 올리버 바우만(호펜하임) -

B 디에고 베날리오(볼프스부르크) IK-6

B 로만 뷔르키(도르트문트) IK-5

B 루카스 흐라데키(프랑크푸르트) -

B 베른트 레노(레버쿠젠) IK-2

B 펠릭스 비트발트(브레멘) -

새벽에 썼던 것처럼 노이어가 WK-1이고, 조머도 IK-3로 잘 나왔습니다. 챔스+리그 반등 덕분. 호른vs카리우스에서 호른만 IK를 받은 것도 눈에 띕니다. 한편 바우만이 B에 그친 건 꽤나 의외인데 이번에는 평점도 높았던지라 키커가 참 바우만에게 짜다 싶네요. 아니면 후술할 쥘레처럼 그냥 호펜하임이 너무 막장이라 그런가... 한편 이번 키커 전문가 평은 슈테판 클로스가 썼는데 조머 > 페어만을 주장하는군요. 참고로 이 아저씨 도르트문트 출생에 도르트문트에서 8시즌 뛴 선수입니다. 흐흐흐

중앙수비수

WK-1 제롬 보아텡(바이언) IK-1

IK-2 다비드 알라바(바이언) IK-1(측면수비수)

IK-3 하비 마르티네스(바이언) -

IK-4 나우두(볼프스부르크) IK-2

IK-5 조엘 마팁(샬케) -

K-6 요나단 타(레버쿠젠) -

K-7 아이타치 술루(다름슈타트) -

K-8 마빈 마팁(잉골슈타트) -

K-9 파비안 루스텐베르거(헤르타) -

K-10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글랏드바흐) -

K-11 도미니크 하인츠(쾰른) -

K-12.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K-8

K-13. 소크라티스(도르트문트) B

K-14. 스벤 벤더(도르트문트) -

K-15. 제바스티안 랑캄프(헤르타) K-12

K-16. 요한 주루(함부르크) -

K-17. 니클라스 쥘레(호펜하임) -

K-18. 벤야민 휘브너(잉골슈타트) -

B 니코 분거트(마인츠) B

B 루카 칼디롤라(다름슈타트) -

B 야닉 베스터고르(브레멘) K-13

보아텡도 WK가 나왔습니다! 이러면 남은 WK가 5자리인데 뮐러, 므키, 코스타, 레비, 오바메양 이 5명 중 1명이 빠진다는 걸 상상하기 어려우니 외질이 물먹었나봅니다 외질아 ㅠㅠ 일단 알라바가 센터백으로 나온 게 눈에 띄고, 마팁 형제 중 동생 마팁이 IK, 형 마팁이 K 나왔네요. 리그 평점 쪽은 형이 훨씬 좋았던 걸 생각하면 역시 랑리스테 볼 때 리그 평점은 큰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얼굴들이 많고, 당초 센터백은 인물이 별로 없지 않나 싶었는데 K까지 무려 18명이나 나왔네요. 이거 기록 아닌가 싶은데... 한편 전문가 평은 도르트문트 레전드이신 '푸스발고트' 위르겐 콜러님께서 '후멜스 실수가 너무 많았다능'이라고 까주셨습니다. 후멜스 정신차려라...

측면수비수

IK-1 필립 람(바이언) K-13(수미)

IK-2 마티아스 긴터(도르트문트) -

K-3 마르첼 슈멜처(도르트문트) B

K-4 파울 페어하흐(아우크스부르크) K-5

K-5 미첼 바이저(헤르타) B(측면공격수)

K-6 율리안 코브(글랏드바흐) B

K-7 오스카 벤트(글랏드바흐) K-10

K-8 크리스티안 트래쉬(볼프스부르크) -

K-9 로베르토 힐버트(레버쿠젠) K-4

K-10 하피냐(바이언) K-9

B 데니스 디크마이어(함부르크) -

B 산티아고 가르시아(브레멘) -

B 요나스 헥토어(쾰른) B

B 토비아스 레벨스(잉골슈타트) -

B 마빈 플라텐하르트(헤르타) -

B 마르첼 리세(쾰른) K-8(측면공격수)

B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볼프스부르크) K-3

B 마르쿠스 주트너(잉골슈타트) -

이번에는 측면수비수까지 같이 나왔습니다. 한편 람이 IK-1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의외입니다. 이번에 IK 받을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크게 망한 경기도 없었고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하게 안정적이었던 점에서 점수를 잘준 거 같네요. 딱 팀빨 받았다고 해야 하나... 전반기 막판에 폼이 올라왔던 것도 있고요.이렇게 되면 비달이니 티아구니 경기력이 기대 이하라고 까였던 바이언 선수들도 죄다 IK까지는 나오겠네요. 그외에 트래쉬가 막판 폼이 떨어졌다지만 좀 아쉽고 브레멘 팬으로서 가르시아가 B 받은 건 좋아해야 하는 건지 원... 전문가 평은 토마스 베어톨트가 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외질아... 어떡하냐... 어시스트 신기록 도전해도 WK 안 주는 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