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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클럽별 세기의 베스트11

Raute2014.12.18 03:46조회 수 3800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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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팬투표로 선정되며 창단 100년이 되지 않은 팀들은 아예 배제했고, 100년이 지났는데 기록이 없는 팀들은 미확인으로 적었습니다.

**베스트11 특성상 포메이션은 실제 포지션과 무관하게 짜여지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독일 팬들의 구성을 따르거나 발표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창단 100주년에 발표한 경우가 많지만 슈투트가르트(합병 100주년)나 함부르크(125주년)처럼 다른 시기에 발표한 팀도 있습니다.



1. 바이언

*감독 - 오트마 히츠펠트

**어차피 베스트11이라 별 의미 없지만 베켄바우어가 오른쪽, 슈바르첸벡이 왼쪽에 가는 게 맞습니다. 제 실수.



2. 볼프스부르크 - 1945년 창단



3. 레버쿠젠


**차범근이 포함된 백업명단도 있으나 여기서는 제외했습니다.



4. 글랏드바흐


*감독 -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5. 아우크스부르크 - 미확인



6. 샬케


*감독 - 휩 슈테븐스



7. 호펜하임 - 미확인



8. 하노버


*감독 - 베르너 비스쿠프

**출처 불분명



9.프랑크푸르트


*감독 - 외르크 베르거



10. 쾰른 - 1948년 창단



11. 마인츠 - 미확인



12. 파더보른




13. 헤르타


*백업명단 5명이 있습니다만 생략했습니다.



14. 함부르크


*감독 - 에른스트 하펠

**총 16명을 선정했으며 득표율 순으로 뽑은 베스트11입니다. 16명 중 이란의 메흐디 마흐다비키아도 있습니다.



15. 슈투트가르트


*감독 - 요아힘 뢰프



16. 도르트문트


*감독 - 오트마 히츠펠트



17. 프라이부르크 - 미확인



18. 브레멘 -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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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레버쿠젠은 저를 분데스리가로 이끌어준 트리플러너업의 멤버들이 대다수군요. 근데 샬케의 에베 산 선수는 후보인가봐요. 안보이네
  • 토니크루스님께
    Raute글쓴이
    2014.12.18 1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버쿠젠은 딱 100주년에 맞춰 2004년에 나온 거고 우승만 못했지 가장 팀이 잘 나가던 시기라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겠죠. 에베 산이 없는 것도 당연한 게 산이 99년에 샬케에 합류한지라 당시의 샬케팬들에겐 그냥 잘하는 외국인1이었겠죠. 훗날에 다시 투표하면 그때는 훈텔라르에게 밀리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유프 포지팔이 없는 게 의외네요. 함부르크 3대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선수인데 말이죠;;
  • 메롱나라님께
    Raute글쓴이
    2014.12.18 1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잠결에 쓰느라 본문에 25명이라고 적었었는데 125주년으로 16명을 뽑았고 거기에는 들어가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기상 너무 예전이라 팬투표에선 밀려난 게 아닌가 싶어요. 베스트11의 득표율은 찾을 수 있었는데 오름차순으로 보면 폰 히젠, 슐츠, 야콥스 순이고 50% 넘긴 수비수는 칼츠뿐이더라고요. 아마 슐츠와 비슷하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 엔케를 보고 한순간 숙연해졌네요 편히 잠드시길...
  • 함북광팬페닉스님께
    Raute글쓴이
    2014.12.18 1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보자마자 조금 당황해서 헛웃음이... 하노버 명단은 어느 독일 서적에서 가져온 거라 불분명하긴 한데 팬투표로 새로 뽑아도 칠러에게 호락호락 내주진 않겠죠.
  • 숄히 확실히 인기가 많음
  • Dernier님께
    Raute글쓴이
    2014.12.18 1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쇼롱이 늘 강조하는 거죠. 현지에선 인기 많음!
  • 그러나저러나 천하의 칸이 있었고 노이어가 뛰고 있는데도 여전히 바이에른 베스트11인 마이어 옹의 위엄...ㄷㄷ
  • 함북광팬페닉스님께
    Raute글쓴이
    2014.12.18 1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빌트에서 멏 년 전에 분데스리가 베스트11 투표할 땐 칸이 1위였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죠. 노이어도 추가될테고...
  • 슈바벤 우승 좀 한걸로 알고 있는데..
    투표당시 10년전 감독이었던 뢰브가 뽑히다니 신기하네요..
  • B.Schweinsteiger님께
    Raute글쓴이
    2014.12.18 14: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그 우승도 못해본 뢰프가 있는 건 아무래도 독일 국대 감독 버프가 아닐지 싶네요.
  • Raute님께
    2012년에 100주년을 맞이했군요..
    그래도 뢰브를 뽑은걸 보면, 국대 감독이기도 하지만. 슈바벤 팬들은 뢰브를 많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나 보네요.
  • B.Schweinsteiger님께
    Raute글쓴이
    2014.12.19 0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확히는 슈투트가르트는 1893년 창단이라 2012년에 100주년은 아니었어요. 대신에 VfB 슈투트가르트는 2개의 슈투트가르트 클럽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는데 그 합병이 1912년이라고 해서 합병 100주년에 맞춰서 나온 거라더군요.
  • 2014.12.18 22: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샬케의 톤, 피히텔, 뤼스만 3백은 다른 선수가 들어올 자리가 아예 없어보일 보일 정도네요. 회베데스가 샬케에서 커리어를 끝낸다면 톤한테는 대적해볼만 할텐데 그조차도 쉽지 않아보이구요. 뤼스만은 말년에 최대 라이벌인 BVB에서 뛰었는데 이걸 감안하면 저 자리에 끼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워낙 평점이나 활약이 깡패여서 피히텔과 더불어 역대 수비진에서 무조건 한 자리는 차지할 선수구요. 보면서 확실히 UEFA컵 우승의 임팩트가 높다고 느껴지는 게 빌모츠는 뛴 그간이 다른 레전드들에 비해 길다고 할 수 없음에도 포함되어 있네요. 물론 이 기간동안 라울처럼 퍼포먼스가 좋았던 것도 있지만요. 피셔는 워낙 유명해서...

  • Bill님께
    Raute글쓴이
    2014.12.18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거 포메이션 때문에 tm의 샬케페이지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톤은 리베로로 뛰기도 했지만 그래도 공미로 놔야한다는 의견이 꽤 있더군요. 그렇게 짠 라인업의 경우 회베데스와 보르돈을 많이 넣고요. 브레멘에서만 420경기를 뛴 회트게스를 베스트11에서 빼야한다는 브레멘 팬들을 생각해보면 저 샬케팬들의 의견도 과연 유의미할까 하는 생각이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회베데스라면 차후에 충분히 거론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됐든 7경기 모두 소화한 벨트마이스터고 은퇴할 때까지 푸른 옷을 입고 있을테니까요.
  • Raute님께
    2014.12.18 2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톤을 미들로 올리고 수비진에 현재는 보르돈, 추후에 회베데스를 포함하는 게 더 괜찮다고 보는 편입니다. 스제판이나 쿠조라옹같은 경우에는 팀의 기반이나 상징같은 이미지여서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테고,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미들에서 빌모츠나 안더브뤼게가 밀리거나 아니면 쓰리톱 중 아브람지크가 빠져서 아예 포메이션의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겠구요.

  • 2014.12.19 2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bvb 리켄의 인기란ㅠ
    리켄 데데 콜러 잠머 밖에 못 봤네요. 안드레아스 뮐러는 샬케 소속으로 봤고.
    팬심 담아 아직도 제가 본 최고의 독일 중앙 수비수는 콜러. 노버트니, 훔멜스 미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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