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기에 부상을 당한 라키티치.
FC 샬케 04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부상을 당했다. 라키티치는 적게는 한 달 길게는 남은 시즌 전체를 뛰지 못할 정도의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감독 미르코 즐롬카는 "이반 스스로 부상을 당했다. 그의 부상에 관련된 선수는 없다. 그는 발목 인대 부분에 부상을 당했으며 적어도 4주일정도는 뛰지 못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부상으로 라키티치는 당장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의미해 샬케와 라키티치 모두에게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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