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수비수 비센테 리자라쥐(36·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전망이다.
1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프랑스의 '르퀴프'를 인용, "리자라쥐가 이번 시즌 종료후 은퇴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리자라쥐는 은퇴후 프랑스 TV 체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시즌 동안 부상으로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리자라쥐는 A매치에 97경기 출전해 1998프랑스월드컵, 유로2000 등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르블뢰군단이 자랑하는 왼쪽 수비수였다. 지난 유로2004 8강전을 끝으로 대표팀서 은퇴했다.
프랑스 보르도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리자라쥐는 지난 1997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0-01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리자라쥐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에도 우승이 유력해 6번째 분데스리가 정상을 밟고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조병호 기자 coloratum@imbc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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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프랑스의 '르퀴프'를 인용, "리자라쥐가 이번 시즌 종료후 은퇴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리자라쥐는 은퇴후 프랑스 TV 체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시즌 동안 부상으로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리자라쥐는 A매치에 97경기 출전해 1998프랑스월드컵, 유로2000 등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르블뢰군단이 자랑하는 왼쪽 수비수였다. 지난 유로2004 8강전을 끝으로 대표팀서 은퇴했다.
프랑스 보르도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리자라쥐는 지난 1997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0-01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리자라쥐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에도 우승이 유력해 6번째 분데스리가 정상을 밟고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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