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흘렙:
바이에른의 관심에 영광이다.

FC 바르셀로나의 알렉산더 흘렙(27세)은 FC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바이에른으로 이적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흘렙은 지난 여름, 12m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날 런던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그는 독일의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었을 당시 처음으로 자신이 이름을 세계에 알린 바있다. 그리고 이제 그는 그 곳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바라고 있는 듯하다.

알렉산더 흘렙 - "내 커리어 최고의 시기를 벤치에서 보내길 원치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특별한 클럽이다. 따라서 그들이 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명예로운 일이다.

바이에른같은 클럽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 바이에른은 세계 최고 레벨에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