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선수단은 불만이 좀 있는 것같네요.
대략 원인들은
1) 불필요한 로테이션
2) 안첼로티때도 떴던, 부족한 내지는 비전문적인 훈련세션.
3) 전술적으로 명확한 플랜이 없다.
안좋아요. 올해는 많이 어렵겠군요. 하인케스옹 또 소환할 수도 없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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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잡음이 터지는 시기도 딱 작년 [안] 경질때와 비슷하죠 ㅋㅋ
바이언은 클롭이나 뢰...브?같이 기존 선수단과 접점이 많은 감독을 데려와야 잡음이 사라질듯.. -
영입이 고렉이 하나 뿐인데다 내보내고 영입은 제대로 안하고 부상까지 겹쳐벼렸으니... 일단 수비수들 로테 안되는게 제일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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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이탈 후 선수단이 매년 약화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코바치라고 별 수 있나요. 비싼 선수 사기는 싫고 젊은 감독 로또 노리는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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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빌트 찌라시가 영 믿기지가 않는게
1. 시작부터 3명이나 부상 아웃됬는데 로테 안 돌렸으면 과연 추가 부상자가 없었을지? 코바치보다는 고레츠카 풀백 돌리고 하메스 윙 세우는 상황을 만든 보드진이 욕먹을 문제가 아닐까요.
2. 안첼로티때와는 다르게 헤르만 수석코치가 남아있는데 그런 문제가 있을까요? 게다가 시즌 초에 하비가 자신 커리어 통틀어서도 비엘사 다음으로 빡세다고 말했던 건 뭐지...
3. 아직 메인 플랜에 대한 고민이 있는 거 같긴 합니다만 과감하게 하비 내치고 티아고 6번 고정에 헤나투 신뢰 주면서 변화 가져가려는 모습은 충분히 보였다고 봅니다. 아약스전에 실망을 크게 주긴 했지만 앞으로 정신 차리면 그만인 문제고요.
아직 안첼로티와 비교할 정도로 심각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흔드는 느낌이 납니다. 거의 뻥국 언론들이 무리뉴 흔드는 수준 ㄷㄷ 코바치가 언론에 무덤덤하게 반응해서 그렇지 무리뉴타입 감독이었으면 벌써 싸움 났을지도 ㅋㅋㅋ -
저도 개인적으로 언론이 과도하게 흔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완전히 불만이 없어보이지는 않긴해요. 특히 로테 문제
개인적으로는 팀이 붕괴될 정도로 큰 일이 나지 않는 이상 코바치를 믿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시즌 시작 전부터 리빌딩을 위한 예비 시즌이라는 모습을 강하게 보여줬으니까요 -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 아닐까요?
빌트에서만 기사 쓰는 걸 보면 더더욱 그런 것 같은데. -
그냥 시즌 끝나면 올팀올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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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한다고 그러던데요
한 코치가 이문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하구요 -
KEHL님께근데 그부분은 소설에 가까워 보이네요
애초에 차기감독 설정할때 독어 능통이 기본 원칙에다가, 코바치가 크로아티아 사람이지만 독일에서 태어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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