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포르트빌트 바이언 전담기자 falk에 따르면
바이언이 차기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있는 감독들이 랑닉, 알레그리, 벵거, 에릭 텐 하흐 감독이라네요.
이 중 랑닉이 가장 유력한 후보.
지난시즌 끝나고 랑닉을 선임할지 말지 논의했는데, 결국 코바치를 믿고 가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었다고 합니다...(아..ㅠㅠ)
랑닉이 지금 레드불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데려오긴 어렵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독일어가 유창하고 감독 경험이 풍부한 벵거.
그리고 바이언에서 일한 적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인데 지금 당장 데려오긴 어렵고 내년 1월이나 여름에 찔러볼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알레그리 - 안첼로티 이후 생긴 독일어가 불가능한 감독 선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임 가능성 낮음
만약 플리크 코치가 챔스, 도르트문트전 죽쑤면 급한대로 벵거를 데려와야 할 수도 있겠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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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이 거절의사 밝혀서 벵거가 가장 유력하다네요 ㄷㄷ 진짜 벵거의 바이언을 보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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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로 벵거는 찬성인데 장기계약은 노,, 이번 시즌 끝나고 텐 하흐 감독 꼭 데려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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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도 코바치보다는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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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벵거 좋아하는지라,
다시 도전하는 모습도 보고 싶구요 -
감독대행 체제의 성적이 어떠하든 오래 갈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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