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함부르크 잔류하려면 이제 지면 안될거 같은데 잘하려나요 ㅠ
-
7주 만의 경질은 좀 잔인한 감도 있습니다만... 운영이사회장과 단장도 갈려 나간 판에 1승도 못하고 전술적 대안을 보여주지도 못한 감독이 호프만의 칼날을 피할 거라 기대할 수는 없죠. 더욱이 팬들도 격앙되고 선수들 사기도 떨어진 상황에서 경질은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 감독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2군이 4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보니 팬들은 크리스티안 티츠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친바우어의 전례를 생각해 본다면 까 봐야 아는 거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