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케스 옹 복귀에 이어 볼파르트 팀닥터까지 ㅋㅋ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봐야하는건지
말 그래도 옛날로의 회귀인지

하인케스와는 다르게 볼파트르는 현역 팀닥터이고,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찾던 사람이니 얘기가 좀 다르긴 하지만
2016년 회네스 복귀 이후 뭔가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팀 색깔이 강해진다는 느낌이 좀 있긴 해요.

유스 시스템 강화, 바이언의 독일국대화를 부르짖는 모습 등이 그랬었는데
이제 방점을 찍는 느낌이네요.

하인케스는 다음시즌에도 감독직을 맡는건 불가능하다고 얘기해 놓은 상태고
리베리 로벤도 이번시즌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 느낌인데

말로만 하던 새출발을 다음시즌엔 꼭 해야할거같아요.

온고지신을 통해 옛것을 배우는걸로 이번시즌 잘 마무리하고
다음시즌은 시행착오 없이 잘 갔으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