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데스리가 주요 경기장 건설 가능
루메니게가 네이마르 이적료 총액은 알리안츠 아레나보다 비싸다고 하길래 견적을 내봤습니다
알리안츠 아레나 총 건설비 340m, 이중에서 24%는 알리안츠 측에서 부담하면서
바이언&뢰벤의 부담액은 약 258m이고 네이마르 바이아웃 이적료 + 부가세 기타 등등을 합치면 네이마르가 알리안츠 아레나보다 비싸게 됩니다
- 기타 분데스리가에서 큰 구장들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의 건설비 242m
펠틴스 아레나 192m
지그널 이두나 파크 200m
보루시아 파크 85m
물론 세월이 흘러서 10여년전의 물가와 지금이 다르긴 하지만요
2. 분데스리가 주요 선수 영입 가능
또한 분데스리가 영입 이적료를 기준으로 한다면
드락슬러 43m +톨리소 41.5m + 하비 40m + 비달 37m + 괴체 37m + 훔멜스 35m = 233.5m
또한 독일 역대 누적이적료로 가장 비싼 사나이인 쉬얼레도(마인츠 - 레버쿠젠 - 첼시 - 뵐페 - 도르트문트) 92.5m 밖에(?) 되지 않습니다
3. 해외리그로 나간 선수들로 조합을 짤 경우
KDB 74m + 사네 50m + 쟈카 45m + 므키타리안 42m = 211m
4. 로이스 무면허에 따른 벌금 0.54m - 411번 납부 가능
5. 마가트 법령
팀미팅 1분 지각시 100유로 -> 2,220,000분 지각 가능 -> 37,000시간 지각 가능 -> 616일 지각 가능
불필요한 백패스시 1000유로 -> 222,000번의 백패스 가능
수비수가 볼 클리어링을 제대로 못했을 때 500유로 -> 444,000번의 정줄놓는 수비 가능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전술수행을 못했다는 이유로 만주키치에게 10,000유로 벌금 -> 22,200번 전술수행 못해도 되는 금액
6. 함부르크 시절 반더바르트 벤치에 불만 표시
15,000 유로 벌금 부과 -> 벤치에 불만을 14,800회 표출 가능
7. 하그리브스 맨유가고 싶다면서 찡찡대는 벌금
약 20,000유로 -> 찡찡대기 11,100번 가능
8. 하피냐 샬케시절 베이징올림픽 참가를 위해 국가대표에 무단 참석기간 총 35일
벌금 하루에 20,000유로 -> 11,100일 -> 30.4년간 무단 참석 가능
9. 올리치 경기 베팅으로 벌금
20,000유로 벌금 -> 베팅 11,000회 가능
10. 크루제 돈 분실
포커로 딴 돈 75,000유로 택시에서 분실 -> 2933회 분실 가능
11. 3위 크루제
라스베가스 240명이 참가한 포커대회에서 당당하게 3위 입상
상금 27,000유로 -> 3위 입상 8222번
12. 에펜베르크 공무원 모욕
과속 후 적발되고 난 이후 단속한 여경에게 욕(asshole)을 함
벌금 100,000 유로 -> 욕 2220회 가능
13. 람의 보드진, 감독등 철학 비판
바이언 역대 최고의 벌금 50,000유로 -> 팀 비판 4440회 가능
14. 도르트문트 울트라스들의 깽판
상대팀을 비방하는 걸개, 욕설 인하여 스탠드 폐쇄
벌금 100,000유로 -> 상대팀 비방 걸개, 욕설 2220경기 가능 -> 리가 홈경기(17경기)로 계산했을 때 129년동안 비방, 욕설 가능
15. 독일 축구장에서 파는 커리부어스트
축구장 먹거리인 커리부어스트 개당 5유로 환산
경기보다 화난 팬들의 커리부어스트 단체 투척할 시 -> 총 4440만개, 90분 경기에서 1분당 49만 3333개 투척, 1초당 8222개 투척 가능
독일에서 수용인원이 가장 큰 지그널 이두나 파크(8만명 이상) -> 1인당 약 555개 투척 가능
16. 번외 한국인편
손흥민 토트넘 이적료 30m -> 손흥민 7명 영입 가능
박지성 맨유 이적료 4.4m -> 박지성 50명 영입 가능
기성용 스완지 이적료 7m -> 기성용 31명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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