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하인케스, 반 할 후임 유력

srv2011.03.15 09:12조회 수 1912댓글 17

    • 글자 크기

© picture-alliance

이번 시즌말까지로 임기가 정해진 바이언의 루이 반 할 감독의 후임으로 현 바이어 레버쿠젠의 감독 윱 하인케스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함부르크와의 경기때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티안 네얼링거는 반 할의 후임에 대해 "합리적이고 스포츠적으로 납득할만한 해결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 할의 후보로 언급이 되었던 독일 대표팀 감독인 요아힘 뢰브에 대해서 네어링거는 코멘트할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이미 뚜렷한 후보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윱 하인케스가 유일무이한 감독 후보이며, 네어링거 역시 "임시 방편적 해결은 100퍼센트 없을 것"이라 밝혀, 하인케스가 적어도 2년짜리 계약을 받게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로써 하인케스가 바이언에 부임한다면 자신의 후계자의 후계자가 되는 셈입니다.

하인케스의 현 소속팀인 바이어 레버쿠젠은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는 듯 합니다. 사장인 볼프강 홀츠호이저는 "기본적으로 변한 것은 없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너무 오래 걸렸다. 좀 더 일찍 처리했어야 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우리는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레버쿠젠은 하인케스의 후임으로 로빈 두트를 이미 점찍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한 준비를 이미 해놓은 상황입니다.


관련기사: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49847/artikel_Bayern_Mindestens-zwei-Jahre-fuer-Heynckes.html

http://www.bild.de/BILD/sport/fussball/bundesliga/vereine/bayern/2011/03/15/jupp-heynckes/bekommt-zwei-jahres-vertrag-angeboten.html

번역 및 정리: srv
srv
    • 글자 크기
샬케, 마가트 해임을 결정 (by srv) 프랑크푸르트, 다움으로 감독 교체 (by srv)

댓글 달기

댓글 1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519 반 할, 일단 잔류29 srv 2011.03.07 1848
42518 샬케, 마가트 해임을 결정29 srv 2011.03.10 2038
하인케스, 반 할 후임 유력17 srv 2011.03.15 1912
42516 프랑크푸르트, 다움으로 감독 교체10 srv 2011.03.22 1755
42515 하인케스, 반 할 후임 확정14 srv 2011.03.25 2012
42514 노이어, 미래에 대해 결정 완료45 srv 2011.04.18 2349
42513 반 더 빌, 바이언행? - kicker26 srv 2011.04.21 2700
42512 외르크 부트와의 인터뷰 - SZ11 srv 2011.04.22 2088
42511 라피냐와의 인터뷰13 srv 2011.04.28 2140
42510 클로제, 바이언 떠난다27 srv 2011.06.06 1803
42509 VfB, 박주호에 관심19 srv 2011.06.11 2000
42508 노이어와의 인터뷰 - SZ18 srv 2011.06.16 2398
42507 트래쉬, 12m 유로에 VfL행?17 srv 2011.06.30 2022
42506 귄도간, 독일 대표팀 승선23 srv 2011.08.04 2402
42505 마가트, 히츨스페르거 영입20 srv 2011.08.18 1699
42504 라울 곤잘레스, 잔류 선언25 이스트 2011.08.21 1774
42503 미하엘 외닝 경질21 srv 2011.09.19 1688
42502 HSV 스티븐스에게 탈락 통보15 srv 2011.09.26 2044
42501 아들러를 원하는 샬케20 srv 2011.09.29 2094
42500 핑크와 합의한 아르네센12 srv 2011.10.11 1679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