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루어 나흐릭텐] 도르트문트 1군 선수단 프리시즌 평가 (2)

Klopping2014.08.11 19:14조회 수 8652댓글 7

    • 글자 크기

http://www.ruhrnachrichten.de/sport/bvb/bilder/cme163607,4806914



밀로스 요이치는 아직 젊지만 대형 선수같은 플레이를 한다. 성실하고, 굳세게 경기에 임하며, 민첩하다. 미드필드의 어떤 포지션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네벤 수보티치는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무릎에 입었던 중상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으며, 그는 다시 예전의 패기 충만한 센터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U-23 출신의 니코 크니쉬톡(18)은 자기의 기회를 활용했다. 경기에 적극 임하며, 집중했다. 클롭 감독은 그의 이름을 염두해 둘 것이다.







올리버 키르히는 아직도 터프하며, 경기와 훈련 중에 볼을 달라고 요구하며, 박차를 가한다. 아직도 클롭이 쓸 수 있는 옵션 중의 하나다.








U 23 소속인 크리스토프 짐머만, 마리안 자, 막시밀리안 귈, 무스타피 아미니, 헨드릭 본만 등은 값진 경험을 얻었다.







 


세바스티안 켈은 더 이상 주장 완장은 안 차겠지만, 계속 리더 역할은 해 줄 것이다. 경기력으로 그를 폄하하지 말라. 

그의 열정은 꺾이지 않았다.





 


많은 선수들 중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은 프리시즌 중의 승리자로 꼽힌다. 그의 역동성과 득점 비중이 게겐프레싱 및 환상의 조합과 만날 경우, 리그 초반 선발로 기용될 것이다.





 


지동원은 새로 영입된 선수들 중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선수였다. BVB 경기 스타일에 적응하여 경기 투입 시간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






 


요나스 호프만은 새 의지를 보이며, 리저브 역할 이상의 것을 하고 싶어 한다. 그의 훈련 및 경기 퍼포먼스는 만족할 만 했다.







치로 임모빌레는 대부분의 훈련 세션을 고려해 보면 그냥 "별로"였다. 그가 다시 건강을 찾으면, 그의 골게터 기질을 되찾아 오게 될 것이다. 아직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준족의 아드리안 라모스는 플레이 스타일이 BVB 컨셉에 가장 잘 맞는다. 그는 감독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봤을 때 가장 먼저 공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에 다녀 온 에릭 두름과 케빈 그로스크로이츠는 팀에 너무 늦게 도착했다.







일카이 귄도간의 경우, (전지훈련 장소인) 바트 라가츠를 다녀온 뒤, 작년보다는 더 나아질 전망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530 7 HSV No. 15 Son 2012.02.23 1326
42529 디에구 “유벤투스 No, 레알 마드리드 OK”5 뮈젤 2008.03.19 1433
42528 SPL 크로아티아신성과 연결된 셀틱, UEFA컵 준우승에 그친 레인저스 강정현 2008.05.15 1896
42527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5 Misimovic 2006.08.22 1801
42526 01/17 (화) ~ 01/22 (일) TV 축구중계일정2 순수소년 2012.01.16 1193
42525 02/29 (수) ~ 03/04 (일) TV 축구중계일정4 순수소년 2012.02.29 1237
42524 04/17 (화) ~ 04/23 (월) TV 축구중계일정6 순수소년 2012.04.16 1296
42523 11월24일 챔피언스리그 경기결과 및 순위4 하노버타키온 2010.11.24 1176
42522 16강은 피렌체랑 하게 1 VivaLaGloria 2009.12.18 1150
42521 79년도부터 89년도까지의 유럽 리그 순위입니다6 Econ 2007.12.27 1421
42520 = 바이에른 09/10 전반기 리뷰 =18 LitzJ 2010.01.04 1889
42519 FIFA 브라질언론 " 파리아스 아시아최고리그를 정복하다 " 브라질언론 파리아스 한국대표팀감독 가능성에 주목2 Bayern München 2007.11.13 1315
42518 Kickers Offenbach vs. Eintracht Frankfurt 경기를 보면서,12 아마나티디스 2009.08.03 1015
42517 Silver Tongue님이 올려주신 리베리 관련기사 전문입니다.3 Sadkei 2009.02.13 1213
42516 Uefa Cup 득점 순위4 N.Covac 2007.12.20 1299
42515 vs 호주8 카이저 2011.01.15 1008
42514 괴체 선수 어느 정도 까지 성장할까요?21 뮬러 2011.10.05 1999
42513 구자철 영보이스행이 바람직했을듯22 샬케맨 2011.02.27 1742
42512 긴급투입된 두 소방수이야기-중1 나치오날만샤프트 2007.03.02 1221
42511 레퀴프 - 이적 시장 소문들 7/73 트로체 2010.07.08 1312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