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슬라프 클로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뛰고 싶다.
클로제, 회복을 원한다.
올 시즌 상대팀에게 치명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2월22일. 브레멘의 홈 구장인 베져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사진:미칠듯한 페이스의 클로제)
정확히 2주 전, 클로제는 FC상파울리와 만난 독일컵 8강 경기에서 심각한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어 42분경, 교체 아웃 됐다.
여전히 통증을 느낀다.
27세의 클로제는 오직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꼭 출전하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가벼운 달리기를 할 때에도 통증에 자유로울 수 없다." 수요일 아침 클로제가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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