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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하츠 대승, 에투후, 멘데스와 연결된 레인저스

강정현2008.07.25 00:22조회 수 2659추천 수 20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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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오늘 저녁에 새로 뜬 나쁜소식은 없네요. 남은 이적시장에서는 나가는 선수들은 없었으면하고 좋은선수들이 왔으면 합니다.




던펌린 애슬레틱 VS 던디 유나이티드


2:3으로 던디 유나이티드 승리


던펌린 애슬레틱
Thomson (57), Phinn (67)

던디 유나이티드
Sandaza (58, 63), Robertson (87)


던펌린 애슬레틱
Gallacher, Woods, McCann (McGregor 82), Phinn (Thompson 78), Thomson (Wilson 69), Shields, Harper, Glass, Bayne (White 72), Burke, Muirhead (McIntyre 45), (Willis 53).

벤치
Reidford.



던디 유나이티드
McGovern, Grainger, Wilkie (Dillon 69), Dods, Flood (McCord 45), Feeney (Shandaza 45) (Goodwillie 82) , S Robertson, D Robertson (Swanson 82), Gomis (Buaben 45), Kovacevis, Shala (Daly 45).

벤치
Dixon.


주심
Stephen F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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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에서 승격을 준비하는 던펌린은 베스트 멤버로 던디 유나이티드를 상대했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는 폴란드 골키퍼 잘루스카가 빠진 가운데 맥거번이 선발로 출전했으며 워렌 피니와 샬라가 투톱으로 나섰습니다. 경기당시 던디 유나이티드는 노엘 헌트에 대한 레딩의 3번째 이적제의를 받고 고민하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경기는 2:3으로 원정팀 던디 유나이티드가 승리했는데요. 홈팀 던펌린이 먼저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주장 스콧 톰슨이 마크가 없는 상태에서 알렉스 버크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득점했죠. 하지만 60초만에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새로운 던디 유나이티드의 스페인 공격수 산다자는 그레그 쉴즈를 멋지게 따돌리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던디UTD가 키워낸 전 스코틀랜드대표팀 골키퍼 갈라허도 막아내지 못했죠.

산다자는 63분 역전골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자신이 SPL에서 성공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던펌린은 니키 핀이 4분만에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스콧 로버트슨이 경기종료를 얼마 남겨두지않은 시점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원정온 던디 유나이티드가 승리했습니다.



PS- 레인저스와 달리 이적시장에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팬들로부터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진출할것이라는 말을 여러차례 들었던 던디 유나이티드인데요. 일단 크리스티안 칼베네스(번리), 마크 커(애버딘), 노엘 헌트(레딩)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좋은선수들이 많아 셀틱과 레인저스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진출을 노려볼수 있는데요. 수비수인 대런 도즈를 빼고는 30대인 선수가 없는만큼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해 신구조화를 잘 이루어 내년시즌 좋으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네요.












스티브 로블


애버딘을 떠나 무소속인 로블을 노리는 감독들이 그와 연결된것에 대해 상황을 설명해주었습니다. 폴커크의 감독 존 휴즈는 로블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에게 자신의 클럽에 합류해줄것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히버니안의 믹수 파텔라이넨감독은 선수가 떠나고 합류하는것에 대한 루머는 매우 많다고 얘기했습니다. 2부리그에서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던디의 알렉스 레는 전 슈퍼스타의 복귀가능성에 대해 할말이 없다고 했네요.

킬마녹의 짐 제프리스는 그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현 상황대로라면 킬마녹이 그의 영입에 성공할것 같습니다. 그가 부상없이 던디시절처럼 골을 터뜨려준다면 SPL과 킬마녹에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니키 데버딕스


20살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니키 데버딕스가 바넷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감독이 SPL선수를 영입한다고 해서 모두 놀랐었는데 그레트나에 데버딕스였네요. 2008년 5월 재정문제로 그레트나를 떠나야했던 데버딕스는 지난시즌 그레트나에서 한시즌만을 뛰었지만 31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렸습니다. 왼발잡이미드필더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출신이며 북아일랜드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습니다.







아담 존슨


미들스보로의 잉글랜드 21세대표팀 윙어 아담 존슨이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날거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렛스 사우스게이트감독은 레인저스에서 어떤 접촉도 없었고 챔피언쉽클럽 12팀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그가 경험이 필요하다면 팀을 떠날수 있으며 챔피언쉽은 그에게 좋을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보로는 지난시즌 조시 워커를 애버딘으로 보내 이 어린 미드필더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하는 엄청난 경험을 얻은것도 잊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배리 퍼거슨의 공백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요. 그의 자리를 메꿀 케빈 톰슨은 그가 없이도 승리할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와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퍼거슨의 공백은 자칫 잘못하면 팀을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못하게 할수 있는데요. 리투아니아국가대표 앤드리스 벨릭츠카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지만 케니 밀러와 카일 라퍼티등이 득점력이 떨어지는것때문에 팬들은 팀의 새로운 시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에 따르면 레인저스가 포츠머스의 페드로 멘데스와 이야기를 나눌거라고 합니다. 한편 수석코치 앨리 맥코이스트는 카디프 시티의 글렌 루벤스를 지켜보기 위해 포르투갈로 향했다고 하네요. 그가 셀틱의 공격수들을 상대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면 레인저스는 그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것으로 보입니다.








디안보보 발데


셀틱의 기니국가대표 수비수 발데의 울버햄튼 원더러스행이 좌절되었습니다.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의 스코틀랜드국가대표 수비수인 주장 크리스토퍼 베라를 노렸던 전 아일랜드국가대표 감독 믹 맥카시는 그의 주급을 감당할수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셀틱과 레인저스의 경기를 본적 있고 발데를 언제나 원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크고 강한 수비수로 최근 주전자리를 잃어버렸지만 무시할수 없는 선수죠.

7년간 셀틱을 위해 헌신했던 발데는 새 클럽을 찾을수 있다면 자유이적으로 떠나도 좋다는 말을 셀틱으로부터 들은 상태입니다.



한편 데일리 레코드에서는 루마니아국가대표 타마스의 주급때문에 그의 셀틱행이 좌절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머더웰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1:1로 무승부


머더웰
McGarry (4)

울버햄튼 원더러스
Ebanks-Blake (20)


머더웰
Smith, Quinn (Connolly 67), Hammell, Reynolds, Craigan, Malcolm (Hughes 46), Porter (Slane 67), Clarkson (Murphy 67), Fitzpatrick (Trialist 46), O'Brien (Smith 46), McGarry (Lasley 46).



울버햄튼 원더러스
Hennessey, Foley (Little 67), Harte (Craddock 67), Henry (Davies), Stearman (Gray 82), Elokobi (Collins 75), Kightly (Jarvis 67), Jones (Edwards 67), Ebanks-Blake (Iwelumo 67), Keogh (Jones 75), Ward (Jones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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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머더웰이 스코틀랜드 투어중인 울브스와 프리시즌 경기를 가졌습니다. 머더웰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티븐 햄멜의 롱볼을 클락손이 맥개리에게 패스해 첫골을 터뜨렸습니다. 맥개리의 슛팅은 웨일즈국가대표 헤네시를 넘어 골이 되었죠.


18분 울버햄튼의 수비수 조지 엘로코비가 백패스실수를 하면서 머더웰이 2번째골을 넣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크리스 포터는 1:1에서 슛팅을 날렸지만 헤네시의 선방으로 골은 터지지않았죠.


2분뒤 카이틀리의 볼을 이뱅크스 블레이크가 득점하면서 경기는 1:1 원점이 됩니다. 블레이크는 지난번 던디와의 경기에서도 90분 골을 터뜨렸었죠.


머더웰은 4명의 선수를 후반 투입했는데요. 피츠패트릭과 교체되며 투입된 미드필더는 토고의 술라미네 마만이었습니다. 머더웰은 53분 지난시즌 챔피언쉽에서 7위를 기록했던 팀을 상대로 또 다시 득점찬스를 맞이했죠. 하지만 대이비드 클락손의 슛팅은 헤네시에게 막혔습니다.


교체투입된 스코틀랜드 전 B국가대표팀 공격수 크리스 이웰루모는 스티븐 워드의 도움으로 역전골을 터뜨릴수 있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습니다.

경기종료직전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스코틀랜드 수비수 닐 콜린스가 득점찬스를 가졌지만 머더웰의 골키퍼 그레임 스미스가 막아냈습니다.


헤네시의 선방도 좋았지만 스미스역시 이날 경기에서 여러차례 선방을 했죠.





맥개리 첫골장면




골넣은 맥개리




막아내는 오브라이언




짐 오브라이언




크리스 포터




대런 스미스




피츠패트릭




더불어 셀틱의 짐 오브라이언과 존 케네디 둘다 아직 머더웰 선수가 아닙니다. 케네디는 노르위치 시티가 끼어들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고 감독인 맥기는 그를 꼭 데려가려 하고 있습니다. 오브라이언은 계속 머더웰에서 테스트받고 있는것 같네요.














재키 맥나마라


폴커크입니다. 먼저 22일 3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승격한 루스 컨트리와 경기를 가졌는데요. 경기는 2:2로 비겼습니다. 애버딘, 세인트 존스톤에서 뛰었던 네덜란드 공격수 다이론 달이 2골을 터뜨렸죠. 그레엄 바렛이 맥컬로크로부터 파울을 얻어내면서 패널티킥을 얻었고 마이클 히그돈이 득점하며 폴커크가 앞서나갔습니다.

다이론 달은 전반 종료직전쯤 오스트리아 골키퍼 올레이닉이 손을 쓸수없는 강슛을 날리며 동점을 이루었고 전반은 1:1로 끝났습니다.


후반 시작한지 얼마지나지않아 다이론 달이 대런 바가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전골을 터뜨렸고 폴커크는 닐 맥칸의 크로스를 칼 피니건이 헤딩득점하면서 2: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날 폴커크는 올레이닉, 맥나마라, 아폐스, 리 블렌, 대런 바, 닐 맥칸, 스콧 아필드, 패트릭 크렉, 그레엄 바렛, 러셀 라타피, 마이클 히그돈이 선발로 출전했으며 스타우튼, 맥카프레이, 로버트슨, 모파트, 피니건, 조르단 스튜워트가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루스 컨트리의 토니 블록 막아내지못하다.




러셀 라타피




리 블렌과 다이론 달




칼 피니건의 득점




23일 벌윅 레인저스와 폴커크 리저브+유스팀이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벌윅 레인저스가 2:1로 이겼는데요. 폴커크는 주전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주인 조르단 스튜워트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짐 리스터와 이안 리틀의 골로 벌윅 레인저스가 승리했습니다.







재이미 바클레이



폴커크는 셀틱의 영스타 재이미 바클레이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수비 그리고 미드필더로 뛸수 있는 이 어린 선수는 2008/2009시즌부터 폴커크 14세이하 팀에서 뛸거라고 하네요. 클럽 대변인 루스 윌슨은 그의 영입에 클럽이 기뻐했으며 그와 그의 아버지가 클럽에 만족했다고 하네요.

그의 발전은 클럽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얘기했습니다.









SPL의 새 클럽 해밀턴은 22일 리저브팀이 알비온 로버스와 경기했습니다. 앤디 워터워스가 23분 골을 터뜨리면서 앞서나갔지만 알비온에서 테스트받고 있는 선수의 골로 경기는 1:1이 되었다고 하네요.


해밀턴
Cerny, Stevenson, Easton, McCarthy (Kirkpatrick 74), Mensing, Trialist 1, Akins, McArthur, Offiong, Neil, Graham.

벤치
McAvoy, Gow, Mills, Collins, Trialist 2, Hall


23일 해밀턴은 덤바톤과 경기했습니다. 토니 스티븐슨이 강력한 슛팅으로 전 해밀턴 키퍼 마이키 와이트를 상대로 첫골을 넣었으며 덤바톤은 전 레인저스유스팀 공격수 데렉 카카리가 동점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재임스 맥카시와 새로 영입한 루카스 아킨스가 73분과 81분 골을 넣으면서 해밀턴이 승리했습니다.










아담 루니


인버네스는 덴마크에서 첫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습니다. 스톡 시티에서 테스트하기위해 합류시킨 아일랜드 21세대표팀 출신 공격수 아담 루니는 골을 터뜨렸는데요. 이날 경기에서 재이미 더프, 댈 길레스피, 서더랜드, 비거스등 어린선수들이 투입되었는데요. 감독 브루스터는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음에도 무승부를 거두어 실망했지만 중앙수비로 나선 재이미 더프와 교체로 투입된 길레스피, 골을 넣은 아담 루니의 활약에 만족했습니다.

루니는 교체로 투입된 개리 우드의 볼을 깔끔하게 득점하며 스코틀랜드팀으로의 이적에 좀 더 가까워졌으며 어시스트한 우드는 이안 블랙과 함께 골대를 맞추고 터뜨린 골은 오프사이드를 기록하는등 골운이 없었습니다.












라인가우 XI VS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


0:6으로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 대승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
Ksnavicius (5), Berra (11), Zaliukas (18), Kingston (43pen), Stewart (57), Makela (59)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전반전)
Banks; Karipidis, Zaliukas, Berra, Wallace; Ksnavicius, Palazuelos, Kingston, Driver; Glen, Templeton.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후반전):
MacDonald; Thomson, Ivaskevicius, McGowan, Wallace; Mikoliunas, Stewart, Jonsson, Cesnauskis; Makela, Mole.



하츠는 독일에서 첫경기를 대승으로 마쳤습니다. 전,후반 팀을 나누었는데요. 라인가우 XI팀 명단은 알려지지않았고 전후반 하츠명단밖에 없네요.

전반 하츠는 개리 글렌과 템플톤 두명의 어린 공격수들을 선발로 내세웠고 펠라주엘오스와 킹스턴이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재이미 맥도널드와 재이슨 톰슨, 라이언 맥고완등이 경기에 나섰으며 핀란드 국가대표 유호 마켈라가 복귀전을 치루었죠.

90분을 소화한 선수는 오직 왼쪽풀백 리 윌레스뿐이었습니다. 새로 영입한 우간다국가대표 오부아가 부상으로 빠졌죠.


킹스턴의 슛팅으로 시작이 좋았던 하츠는 결국 5분만에 앤디 드라이버의 크로스를 키사나비시우스가 득점하면서 앞서나갔습니다. 11분에는 주장 베라가 개리 글렌의 코너킥을 마무리했죠.

18분에도 코너킥에서 골이 나왔습니다. 키사나비시우스가 올린 볼을 잘리우카스가 헤딩으로 득점하면서 0:3이 되었죠. 전반종료직전 키사나비시우스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킹스턴이 마무리하면서 하츠는 0:4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마이클 스튜워트가 체스나우키스에게서 받은 볼을 강슛으로 마무리하면서 0:5가 되었고 유호 마켈라가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는 0:6으로 끝났습니다.

후반전에는 스튜워트, 체스나우키스, 마켈라의 활약이 돋보였죠. 3명모두 호흡도 잘 맞았고요.




골넣는 킹스턴




2번째골을 터뜨린 베라



하츠의 감독 라스츨로는 팀이 0:6으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행복하지만 문제는 골을 득점하지못한것이라고 얘기했는데요. 그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고 여러 골을 터뜨렸지만 좀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더불어 팀을 이끌게 되어 행복하고 선수들이 보여준 플레이도 훌륭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는 독일로 오면서 선수들이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모습에 기뻐했는데요. 카이저스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얘기했습니다.

한편 팬들의 관심사인 새로운 선수에 대해서는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올것이며 2명이나 3명의 선수를 영입해 리그 첫경기 준비를 마칠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리그 개막후에도 선수를 더 영입할수 있지만 하츠는 사실상 4명을 추가로 영입할것 같네요.








재이미 맥도널드



한편 하츠의 골키퍼 코치이자 주전골키퍼인 스티브 뱅크스는 22살의 어린 골키퍼 맥도널드의 성공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지난시즌 2부리그 퀸 오브 더 사우스로 임대를 떠나 팀의 스코틀랜드컵 결승진출을 이끌었던 어린 키퍼에 대해 열심히 하는 선수이며 앞으로 많은 경험을 쌓고 발전한다면 주전으로 활약하게 될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더불어 선더랜드로 떠난 전 주장 크레이그 고든과의 비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맥도널드에게 압박감을 주고싶지않으며 재이미는 제2의 고든이 아닌 재이미 맥도널드일뿐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재이미가 최선을 다하고 발전한다면 크레이그 못지않게 대단한 선수가 될거라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칼럼 엘리엇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공격수인 하츠의 엘리엇은 MK돈스로 이적할지도 모릅니다. 인버네스가 임대제의를 했지만 하츠로부터 거절당했고 잉글랜드 리그클럽이 그에게 이적제의를 했다는군요. 로베르토 디 마테오의 클럽은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21일 뉴스인데 MK돈스측에서 소식도 없고 인버네스도 따로 홈페이지를 통해 언급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츠도 그렇고요. 인버네스의 디렉터 그레임 베넷이 지난주 그의 영입이 긍정적이라고 했던만큼 그가 SPL을 떠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아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제가 글쓰는동안 새로 올라온소식들 전하면



딕슨 에투후


선더랜드의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투후와 연결된 팀은 레인저스입니다. 26살의 미드필더는 노르위치 시티에서 1.5M의 이적료로 선더랜드에 입단했는데요. 레인저스가 퍼거슨의 공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셀틱의 그라베센


그라베센, 데렉 라이어든등은 윌리 맥스테이가 이끄는 리저브+19세이하 선수들에서 계속 경기하고 있는데요. 두선수 모두 팀을 떠나는것이 좋지않을까하는데 데려갈려는 팀이 없네요. 수요일 셀틱 리저브팀(줄임)은 아일랜드리그의 도네갈 셀틱과 경기했습니다. 83분 데렉 라이어든의 골로 셀틱이 승리했다는군요.








오늘은 여러 경기중에서

히버니안 VS 바르셀로나

셀틱 VS 카디프 시티..제가 알기로는 세탄타 스포츠에서 이 경기들을 해주더군요. 히버니안의 경우 젬마마도 부상이고 영입하려고 하는 얀토르노도 아직 몸상태가 완전하지않아 플레이메이커없이 바르셀로나와 경기하는데 잘했으면 좋겠네요. 또다른 모로코선수 벤젤룬에 대한 벨기에클럽의 이적제의는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안더레흐트는 아닌데 더 이상 글을 쓸수없어 다음에 소식전할때 올리겠습니다.



강정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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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사마라스 이적완료, 멀그루 영입한 애버딘, 떠난 발데 (by 강정현) 독일은 유럽에서 통하지 않는가? (by 올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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