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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올해의 선수 후보 발표!!!!!!!!, 애버딘 탑6에!!!!

강정현2008.04.08 09:19조회 수 2307추천 수 84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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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저 그동안 폴커크의 아필드를 알필드로 적었는데 앞으로 아필드로 하겠습니다.

주말 베스트11부터 올립니다. 오늘 경기가 있었던 애버딘 VS 폴커크는 해당되지않습니다. 주말 5경기에서 활약한 11명입니다.



안토니 바쏘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




마크 레이놀즈 (머더웰)




스티븐 크레이간 (머더웰)




대이비드 릴리 (킬마녹)




나쵸 노보 (글래스고 레인저스)




메루네 젬마마 (히버니안)




앤디 도르만 (세인트 미렌)




에이덴 맥기디 (셀틱)




카일 나우튼 (그레트나)




크리스 포터 (머더웰)




노엘 헌트 (던디 유나이티드)



--------------카일 나우튼---------크리스 포터---------노엘 헌트------------------
에이덴 맥기디-------------앤디 도르만------------메루네 젬마마----------나쵸 노보
-------------스티븐 크레이간-----마크 레이놀즈---------대이비드 릴리-------------
------------------------------안토니 바쏘---------------------------------------


하츠의 골키퍼 바쏘는 하츠의 패배를 막았습니다. 195cm의 장신 골키퍼는 선더랜드로 떠난 크레이그 고든의 자리를 대신할순 없었지만 이날 경기만은 달랐죠. 뱅크스의 부상으로 얻은 기회를 살리며 내년시즌에도 하츠에서 활약할것으로 보입니다.

30살의 킬마녹 수비수 대이비드 릴리는 이날 벽이었습니다. 그는 하츠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나데를 상대로 힘과 공중, 셋피스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고 하츠는 제대로 된 득점기회 하나 만들지못했습니다.

머더웰의 20살 수비수는 북아일랜드국가대표 스티븐 크레이간과 함께 셀틱의 공격수들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시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레이놀즈는 세탄타스포츠가 선정한 이날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북아일랜드국가대표 크레이간역시 어린 수비수와 함께 환상적인 수비로 셀틱의 득점을 막아냈습니다. 유로2008 북아일랜드의 돌풍을 이끌었던 이 수비수는 베네고어 오브 하셀링크, 사마라스, 벤 허친슨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스페인출신 공격수 나쵸 노보는 그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2번째 동점골을 터뜨렸고 잘루스카가 막아내긴 했지만 결승골을 넣을뻔했죠.

히버니안의 모로코 미드필더 젬마마는 그가 히버니안의 UEFA컵진출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입증했습니다. 전임감독 콜린스와 달리 파텔라이넨감독의 팀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서고 있는 젬마마는 멋진 중거리슛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죠.

세인트 미렌의 도르만은 매경기 베스트11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시즌초에 입단했다면 올해의 선수후보중 한명이 되었을텐데요. 비록 미렌은 이스터 로드원정에서 승리하지못했지만 경기주도권을 잡을수 있었던건 도르만의 활약덕분이었습니다.

셀틱의 맥기디는 레인저스의 케야르와 함께 이번시즌 가장 돋보이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그는 머더웰과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플레이를 펼쳤고 머더웰의 주장 폴 퀸은 그로 인해 지옥을 경험했죠.

카일 나우튼은 쉐필드UTD에서 임대로 합류해 여러 포지션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그레트나는 패했지만 오랜만에 승리할뻔했던 경기가 될수 있었던건 나우튼의 활약덕분이었죠. 나우튼은 크레이그 바의 골을 돕기도 했습니다.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머더웰의 공격수 크리스 포터는 개리 캘드웰과 스티븐 맥마누스 두 셀틱 수비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원톱으로 나섰던 포터는 감독이 원했던대로 플레이했으며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UEFA컵 진출권을 획득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것으로 보입니다.

레딩의 스티븐 헌트의 동생이기도 한 노엘 헌트는 돋보였습니다. 팀이 승점을 획득하는것을 도왔으며 레인저스의 수비수들을 위협했죠.









애버딘 VS 폴커크

2:1로 애버딘 승리

애버딘
Maguire 22, 82.

폴커크
Finnigan 49.

관중
11,484

주심
M McCurry


애버딘
Soutar<5>, Maybury<7> (De Visscher 78), Diamond<7>, Considine<6>, McNamara<5> (Mackie 46<5>), Foster<7>, Nicholson<7>, Severin<7>, Aluko<7>, Miller<7>, Maguire<8> (Duff 85).

벤치
Langfield, Touzani, Bus, Walker.



폴커크
Olejnik<6>, Ross<7> (Latapy 88), Aafjes<7>, Barr<6> Milne<7> (Higdon 86), Scobbie<7>, McBride<6>, Finnigan<8> (Moutinho 81), Cregg<7>, Arfield<7>, Barrett<7>.

벤치
Supple, Riera, Clarke, Bradley.

옐로
Olejnik.


탑6의 마지막주인공은 애버딘이 되었습니다. 하츠가 킬마녹원정에서 비기면서 사실상 애버딘과 폴커크의 대결에 따라 마지막 6번째 팀이 정해지는 상황이었는데요. 22분 젠더 다이아몬드가 헤딩으로 연결한 패스를 크리스 맥과이어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면서 애버딘은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폴커크의 반격도 만만치않았죠. 결국 후반 칼 피니건이 알필드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면서 경기는 다시 1:1이 되었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폴커크가 탑6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82분쯤 알루코의 패스를 맥과이어가 골로 연결하면서 애버딘이 탑6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SPL 테이블과 새로운 일정!!!!!!!!!!!!!!

1위 레인저스 30경기 75점
2위 셀틱 31경기 68점
--------------------------------------------------------------------------------
3위 머더웰 31경기 52점
--------------------------------------------------------------------------------
4위 던디Utd 33경기 50점
5위 히버니안 33경기 50점
6위 애버딘 33경기 44점

7위 폴커크 33경기 42점
8위 하츠 33경기 42점
9위 인버네스 33경기 36점
10위 킬마녹 33경기 33점
11위 세인트미렌 31경기 32점
--------------------------------------------------------------------------------
12위 그레트나 32경기 6점 (혹시 모르시는분들 위해: 재정문제로 승점 10점 삭감된것)


34라운드

탑 6

4월 19일 토요일
Celtic v Aberdeen

4월 20일 일요일
Dundee United v Hibernian (1400)

5월 7일 수요일
Rangers v Motherwell (1945)


하위 6

4월 19일 토요일
Falkirk v Gretna
Hearts v St Mirren
Inverness v Kilmarnock



ROUND 35

TOP SIX

Saturday, April 26
Aberdeen v Hibernian

Sunday, April 27
Celtic v Rangers (kick-off time TBC)

Monday, April 28
Motherwell v Dundee United (1945)


BOTTOM SIX

Saturday, April 26
Hearts v Inverness
Kilmarnock v Gretna
St Mirren v Falkirk



ROUND 36

TOP SIX

Saturday, May 3
Aberdeen v Dundee United
Motherwell v Celtic (1230)

Sunday, May 4
Hibernian v Rangers (1400)


BOTTOM SIX

Saturday, May 3
Inverness v Gretna
St Mirren v Kilmarnock

Monday, May 5
Falkirk v Hearts (1945)



ROUND 37

TOP SIX

Saturday, May 10
Motherwell v Aberdeen
Rangers v Dundee United (1230)

Sunday, May 11
Celtic v Hibernian (1230)


BOTTOM SIX

Saturday, May 10
Falkirk v Inverness
Hearts v Kilmarnock
St Mirren v Gretna



ROUND 38

TOP SIX

Sunday, May 18
Aberdeen v Rangers (1330)
Dundee United v Celtic (1330)
Hibernian v Motherwell (1330)

BOTTOM SIX

Saturday, May 17
Gretna v Hearts
Inverness v St Mirren
Kilmarnock v Falkirk








SPL 올해의 선수 후보



1. 스콧 맥도널드 (셀틱)


머더웰에서 입단한 호주국가대표 맥도널드가 만나보실 1번째 후보입니다. 머더웰에서 입단한 이 호주의 공격수는 이번시즌 45경기(42경기 선발)에 출전해 26골을 넣고 있으며 리그에서 20골 5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2007년 9월 선수상도 수상했죠.

슛팅수는 루스 맥코르막 (머더웰), 마리우스 니쿨라에(인버네스)에 뒤를 이어 3번째로 많죠. (46개 유효, 26개 오프, 2번 골대) 어려운 경기가 전망되었던 2007년 9월 29일 던디 유나이티드전과 2007년 10월 27일 머더웰전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11경기 (선발 9경기)에서 2골밖에 기록못하고 있고 꾸준한 다른후보들때문에 올해의 선수는 차지하기 힘들어보입니다.









2. 배리 롭슨 (던디 유나이티드/셀틱)


전 던디 유나이티드 주장 롭슨은 또다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후보입니다. 레인저스 유스출신으로 인버네스를 거쳐 2003년 던디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롭슨은 셀틱의 나카무라처럼 왼발잡이지만 오른쪽윙어로 활약하며 팀의 부활을 이끌었습니다.

1월의 선수상을 수상한후 이적시장을 통해 셀틱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는 이번시즌 33경기(27경기 선발)에 출전해 14골을 기록중이며 리그에서도 7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10번째로 많은 슛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효 32, 오프 25, 골대 4)

셀틱으로 이적후 나카무라와 주전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적 첫경기였던 2월 10일 애버딘원정에서 교체로 투입되자마자 프리킥으러 셀틱에서 첫골을 기록했습니다. 그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전 골을 기록하기도 했죠. 던디 유나이티드에 계속 남아 있었다면 지난시즌 나카무라처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수 있었겠지만 셀틱에서 자리를 아직 잡아가는 단계여서 후보에 머물지않을까 생각되네요.









3. 카를로스 케야르 (글래스고 레인저스)


레인저스의 스페인 수비수 케야르는 4명의 후보중 유일한 다른팀 선수입니다. 지난시즌 UEFA컵에서 레인저스의 감독 월터 스미스의 머리에 깊게 각인된 이 수비수는 이번시즌 끊임없는 구애속에 2.37M에 스코틀랜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적하자마자 8월의 선수상을 수상한 그는 매경기 다른팀공격수들을 막아냈습니다.

아약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던 이 수비수는 시즌이 시작된후 53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중이며 뛰어난 수비로 레인저스를 선두로 이끌고 있습니다.









4. 에이덴 맥기디 (셀틱)


레인저스의 케야르와 함께 올해의 선수가 유력한 에이덴 맥기디는 21살이기 때문에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03/04시즌 데뷔한 맥기디는 나카무라가 빠진 미드필더에서 스콧 브라운과 함께 팀을 이끌었습니다.

2007년 11월의 선수상과 2008년 2월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번시즌 44경기 (41경기 선발)출전해 8골 15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슛팅 개인부문에서는 4위를 달리고 있죠 (유효 38, 오프 33, 골대 3)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후보



1. 에이덴 맥기디 (셀틱)




2. 스콧 아필드 (폴커크)




3. 스티븐 플래쳐 (히버니안)




4. 루스 맥코르막 (머더웰)




5. 케빈 맥도널드 (던디/ 2부리그)



에이덴 맥기디는 설명을 앞에 했기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지난시즌 킬마녹의 스티븐 네이스미스(현 레인저스)가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었는데요. 이번시즌은 누가 상을 탈지 기대되는군요.


폴커크의 아필드는 19살로 이번 시즌이 그의 첫번째 시즌입니다. 폴커크가 선수층이 얇아 1라운드부터 경기에 나섰고 금방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죠. 미드필더에서 포르투갈 미드필더 리마의 자리를 완벽하게 메꾼 아필드는 2007년 10월에는 21세대표팀에 뽑히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12월의 영플레이어상도 받았죠.

이번시즌 35경기 (31경기 선발)에서 3골을 기록중이며 팀과 새로이 5년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1세대표팀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그를 살핀다는 소식도 전해졌죠.



스코틀랜드 최고로 불리우는 히버니안유스팀이 배출해낸 스티븐 플래쳐역시 후보중 한명입니다. 청소년대표팀에서 많은 골을 넣었던 왼발의 공격수는 이번시즌 30경기 (26경기 선발)에 출전해 14골을 기록중입니다. (유호 37, 오프 28. 골대 4)

시즌 초반 많은골을 터뜨리며 8월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던 그는 부상으로 시즌 중,후반 많은 골을 터뜨리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13일 그레트나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2월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죠.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와 연결도 꾸준이 되었고요.



4번째 선수는 맥코르막입니다. 레인저스 유스팀 출신의 왼쪽윙겸 포워드는 36경기 (32경기 선발)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는데요. 2007년 10월과 11월 연이어 영플레이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감독인 맥기는 그를 스코틀랜드의 카카로 부르기도 했는데요. 이번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그를 위건 애슬레틱과 미들스보로가 노리기도 했죠.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않았지만 셀틱의 맥도널드처럼 최근 활약은 시즌초와 달리 평범합니다.



5번째 선수는 2부리그의 케빈 맥도널드입니다. 현재 36경기에서 11골을 넣고 있죠. 아필드와 함께 19살이지만 21세대표팀에서 활약중입니다. 셀틱, 아스톤 빌라, 토튼햄, 애버튼등이 그를 주시했었죠. 셀틱은 이적제의도 했었고요.

비록 2부리그지만 팀의 기둥으로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로 올라왔습니다.




2부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는 던디의 케빈 맥도널드, 퀸스 오브 사우스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도비, 리빙스톤의 그레엄 도란스, 해밀턴의 미드필더 재임스 맥아투르가 올랐습니다.

25살의 스티븐 도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21살이 안된 어린 선수들이네요.


3부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는 루스 컨트리의 공격수 앤드류 버로우만, 에어드리의 공격수 알란 러셀, 퀸스 파크의 미드필더 알란 트루텐, 그리고 아이얼의 윙어 라이언 스티븐슨이 올랐습니다.


4부리그는 몬트로즈에 공격수 존 베어드, 이스트 스탈링의 미드필더 브렌드, 이스트 파이프의 수비수 조나단 스마트, 그리고 인버네스에서 임대로 엘진 시티에 입단한 미드필더 서더랜드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정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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