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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 보드진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섹시남_에페2019.06.28 09:46조회 수 103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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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제나 보드진에 대한 비판을 올릴 때마다, 바이언의 현실을 따라야 한다.(타 팀 대비 리그자체의 한계 등등)는 분들이 많았습니다만,

지금 보드진이 하는 것들을 보면 현실도 안따르고, 그렇다고 이상을 따르는 것 같지도 않군요.



로드리는 맨시티 갈것 같고.... 사네는 자꾸 되도 않는 돈으로 찌르려는데 안될 것같구요(할배들, 요즘 시세 몰라요?? ㅋㅋㅋ)

페페는 접은것같고(이건 잘 접은 것같다고 보지만), 외잔 카박은 샬케 갈것 같구요(하긴 00년생이 벤치따리 하는 것도 그렇지요)


현금을 쌓아두었다는 것이 소문 다 났기 때문에 협상이 쉽지 않다는 것도 현실이구요.



결국 답은 하나죠. 현실을 인정하고 조금 급 떨어지는 애들 수집하던가.


AT나 유베처럼 무리수 두던가요. 자꾸 12년전에 운좋게 리베리 줏엇던 것을 보드진이 떠올리나 본데. 그땐 진짜 운이 좋았구요...

(레알이 칼데론 회장 밑에서 바보짓하던 시기였고,  EPL이 지금 처럼 돈 많았던 시기가 아니죠)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지금 이 팀은 리가 외에 선수에겐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돈을 더 쓰던가, 강력한 비젼을 보여주던가가 메리트일텐데

유베가 데리흐트나 호날두한테 처럼 돈 더지르는 상황도 아니고, 코바치가 뭐 대단한 명망이 있어서 선수들을 꼬셔올 감독도 아니고요...



걱정이네요. 당장 스쿼드의 질을 떠나서, 보아탱도 정리하면 스쿼드가 17명일 판인데...

걱정이 너무 이르다고요??  이미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사가는 다 움직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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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저도 다음시즌 어떻게 이끌어갈지 감이 안오네요
    다시 암흑기가 오려나ㅠ
  • 암흑기는 이미 왔죠. 독일 국대와 같이.
    바이언이 돈을 안지르는게 아니라 못지르는거라던데(레바, epl팀들처럼)
    그러면 리가 내에서 수집하거나 유스로 키운 유망주들이 람-슈바이니-알라바가 터졌던 것처럼 성장하면 다시 일어서는거고 그게 아니면 그냥 리가 양학러가 되겠져
    아니면 잠재력 최대치로 뽑아낼 수 있는 감독(ex 클롭)을 데려오거나.. 레바에서 떨어져 나오는 선수들 데려오는것도 한 방법이고(근데 제일 잘하는 하메스도 내친거 보면;;)

    제일 문제는 보드진이라 보는데 이건 뭐 독재체제라 보드진 교체 기대도 어렵고
    그냥 총체적 난국
  • 노친네들 정말 아집만 남아가지고... 후
  • 전문 사이드백이 각각 1명씩이라는게 말이 되는 선수단 운영인지....
    다른 빅클럽들은 기본 더블 스쿼드에 유망주선점까지 바쁘게 움직이는데
    이 팀은 알라바나 키미히 부상당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두 선수는 각 국대에서도 중요한 선수들이라 무조건 차출되는 자원인데요
  • 현실적 라이벌 유벤투스나 파리에 비해서 안쓰는거 같긴합니다...

    보강이 좀더필요해보이는데
  • 뮐러, 람. 슈슈처럼 유스 출신으로 인재가 없나... 너무 안나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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