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질문] 슈바르첸벡과 베켄바우어에 대한 스토리

dongkyo2020.08.26 22:12조회 수 671댓글 1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가입 후 첫 글입니다.

제가 예전에 어딘가 인터넷 상에서 (아마 나X위키 였던 것 같습니다...) 봤던 글인데,


뭔가 독일 국가대표 경기에서 감독이 황제의 기사 슈바르첸벡을 기용하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터 슈바르첸벡을 기용하니 베켄바우어가 자유롭게 풀려서 경기력이 올라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어디서 봤는지 한 번 구글링을 해보니 안나오던데 제가 뭔가 머리 속에서 내용이 섞여서 잘 못 알고 있던 걸까요?


아니면 저런 내용이 실제로 있는 스토리인지 궁금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슈바르첸벡 첫 국대 콜업이 71년이고, 베켄바워가 국대에서 리베로로서 엄청난 활약을 한게 72유로라서
    이 듀오가 처음으로 출전한 72년 유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72유로 대표팀이 람바참바 풋볼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대단했던 팀이라고 합니다. 관련 칼럼 - https://soccerline.kr/board/10342507
    물론 그 해 발롱도르도 베켄바워가 가져갔구요
    슈바르첸벡이 뒷공간을 잘 커버해줘서 베켄바워가 수비부담을 덜 느끼고 리베로로서 활약할 수 있었던게 아닐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39 (오피셜) 독일 대표팀 새 감독에 율리안 나겔스만2 홍춘이 2023.09.22 50
42438 유럽대항전 1라운드는 결과가 좋네요3 구름의저편 2023.09.22 37
42437 (오피셜) 묀헨글라트바흐, 니코 엘베디와 재계약 홍춘이 2023.09.21 13
42436 나겔스만이 9개월이라.. 구름의저편 2023.09.20 46
42435 유니온)포파나는 쉽지 않네요. 구름의저편 2023.09.17 35
42434 기라시 해트트릭 폭발1 카이저 2023.09.17 47
42433 고젠스 스트라이커네요 ㄷㄷ4 구름의저편 2023.09.16 78
42432 보훔전을 앞둔 프랑크푸르트 키 포인트 몇 가지.6 아마나티디스 2023.09.16 41
42431 [필립 케슬러] 투헬은 더 리흐트 스타일 그닥 안 좋아한다4 라움도이칠란트 2023.09.14 89
42430 그아뮐.jpg1 구름의저편 2023.09.14 50
42429 뤼디거, 쥘레, 긴터, 타 세대... 라움도이칠란트 2023.09.12 45
42428 외질, 괴체, 무시알라 중 누가 가장 등장 임팩트가 컸었나요?8 라움도이칠란트 2023.09.11 117
42427 지금 나시오날엘프에 프링스같은 유형도 안보이네요7 구름의저편 2023.09.11 75
42426 외질의 문신6 라움도이칠란트 2023.09.11 52
42425 칸이 디 만샤프트의 위대한 주장이긴 했나 보군요15 라움도이칠란트 2023.09.11 104
42424 (오피셜) 한지 플리크 경질7 홍춘이 2023.09.10 98
42423 일본을 볼프스부르크로 불러왔으나 월드컵보다 더 크게 패배3 구름의저편 2023.09.10 93
42422 [오피셜] 크리스티안 리스트테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적 FCBayernM?nchen1900 2023.09.09 20
42421 [오피셜] 니코 기셀만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리턴 FCBayernM?nchen1900 2023.09.09 13
42420 [오피셜] 전차 군단 새 주장 권도안, 부주장 키미히5 라움도이칠란트 2023.09.08 58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