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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 재계약 관련 에이전트로 시끄럽네요

Econ2020.09.16 16:01조회 수 61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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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건이 좀 길어서 요점만 정리해보면


1. 알라바와 현재 재계약을 추진중


2. 알라바의 에이전트는 거물 에이전트이자, 레비의 레알 이적을 추진했던 파니 자하비


3. 회네스 : 에이전트 이거 미친놈임, 지가 20m이나 받으려고 한대요


4. 알라바 아버지 + 자하비 : 회네스 개소리 하지마라, 딱 한번 만난게 땡임


5. 알라바 : 제발 뭐가 되었던지 빨리 끝내줘(라고 트위터에 언급)



이정도로 요악이 가능할 듯 합니다


구단 측 입장에서는 자하비의 파워도 있고, 과거 레비 이적건으로 자하비에 대해서 안좋게 보는 상황이고(유베가 라이올라 싫어하는 것과 비스무리)


자하비는 구단측과 한번 만나고 아직 수수료 관련해서 얘기도 한적 없다


알라바 측에서 나오는 얘기는, 지난번에 마지막에 계약할때 미드필더 써준다고 했는데, 자기는 안시켜주고 키미히만 미드필더로 썼다 나는 왜 안써주냐 이런 입장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알라바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하필 에이전트가 자하비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좋게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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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키미히나 알라바나 왜 이렇게 미드필더 보직에 환장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둘 다 그리 잘 맞는 옷은 아닌듯한데;;
  • 회네스가 말을 좀 과하게 한 것 같기도 하고.. 쩝 잘 풀렸으면..

    그나저나 티아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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