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f.de/ZDFsport/inhalt/0/0,5676,1700000,00.html

전 바이에른 감독으로 클린스만이 어떨까 생각합니다.바이에른 선수로서 한때 뛰기도 했고,현재 바이에른 출신 국대선수들이 어느정도 있는만큼 지도하기도 다른팀에 비해 좀 수월할것 같은데..

물론 높은 벽이 존재합니다만,월드컵 전부터 계속되어온 뮌헨 수뇌부들과의 갈등의 골을 어느정도 없애느냐가 관건이겠지만..특히 베켄바워 구단주와 말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클린스만을 얘기한 이유는 아직까지 선이 굵은 축구를 하는 바이에른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을듯 싶어서 말이죠.독일국대를 화려하게 변화시키며 아기자기하게 바꾼 클린스만이 바이에른도 그렇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에서 얘기한 겁니다.

리베리와 토니를 영입하면서 점점 변화하고 있는 바이에른이지만, uefa컵 경기를 포함한 뮌헨 경기를 보면,세밀한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그런면을 클린스만이 개선해준다면..

안그래도 지금 바이에른 팬들이 클린스만을 많이 지지하고 있다고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