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요즘 공부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프다보니... 엄청난 미래를 내다보는 생각을 가끔 하네요...

과연 레만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하는;;;

독일 최고의 골키퍼는 현재까지는 칸과 레만이죠...

칸은 국대 은퇴했지만... 클럽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고

레만은... 뭐 맨유전을 통해서 그의 실력은 이미 다들 보셨을테니 세삼스럽게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이제 2008 치루면 레만골키퍼는 은퇴한다고 밝혔고...

2010년에는 새로운 골키퍼가 그 자리를 차지할텐데요...

아직은 엄청 이른 얘기지만...

과연 그 자리에 누가 앉게 될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티모 힐데브란트가 넘버2고 티모가 레만의 후계자가 될 확률도 높지만...

워낙 골리 자원이 풍부한 독일이다보니... 안심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지금 넘버3로 거론되고 있는 비제와 도르트문트의 바이덴펠러 골키퍼...

이분들도 대단하죠...

티모, 비제, 바이덴펠러... 나이도 서로 비슷하네요, 79,80,81년생들...

근 2-3년간의 활약을 놓고 봤을때 평균적으로 어느 골키퍼가 가장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고 슈퍼세이빙이 많았는지...물론 앞으로의 활약이 더 중요하겠고, 좀 이른 얘기지만...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