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모아, 샬케에 남는다.
샬케의 공격수 제랄트 아사모아는 올 여름까지 맺어졌던 계약을 2008년까지(2009년까지 플러스 옵션) 갱신해 샬케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간지 콤비, 아사모아와 쿠라니)
아사모아는 빌트지에 "샬케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연장계약에 대해 밝혔다.
1999년 하노버에서 샬케에 입단한 아사모아는 현재 리가 185경기에 출전, 25골을 넣고 있다.
샬케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두 명의 우루과이스타 다리오 로드리게스와 구스타포 바렐라는 조만간 계약연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스페인의 비야레알과 여러 명문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는 25세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폴젠에 대해 팀 매니져인 안드레아스 뮐러는 "크리스티안과는 현재 좋은 상황이다."고 밝혔으나 폴젠은 샬케의 장기적인 새 계약에 대해 1월말까지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요청해 잔류에 적신호가 들어 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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