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바이텐->뮌헨 10m
콤파니->함부르크 8m
오늘 함부르크는 주장 다니엘 반 바이텐(28세)를 약10m유로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키고 RSC안더레흐트의 '대형 유망주' 빈센트 콤파니(20세)를 8m유로에 영입해 수비진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콤파니는 190cm의 큰 키와 85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며 17세의 A매치를 경험했을만큼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고, 현재는 반 바이텐과 함께 벨기에의 수비라인을 이끌어 가고 있다.
콤파니는 이적에 매우 기뻐하며 좋은 활약을 다짐했다.
빈센트 콤파니- "함부르크로 이적할 수 있어 내겐 매우 행운이다."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날 감동시켰고, 나는 이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공하고 싶다."
함부르크의 슈포르트디렉터인 디트마르 바이스도르퍼도 매우 기뻐하며 콤파니가 팀을 강하게 만들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디트마르 바이스도르퍼- "빈센트는 환상적인 선수이다."
"오랜 시간동안 그를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그가 함부르크를 선택해 매우 기쁘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와 벨기에리그, 그리고 국가대표팀에서도 그의 재능을 보여줬으며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함부르크는 이제 바바레즈와 아일톤, 다카하라등이 떠난 공격진의 영입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다.
ps1;한 발 늦었네요..ㅠㅠ
어쨌든 콤파니:웰컴!!(이제 10m이상의 공격수만 남은거다!!)
ps2; 아투바-콤파니-불라루즈-마다비키아 ㄷㄷㄷ
ps3; 람-반 바이텐-루시우-샤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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