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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베를린 방대한 스쿼드 정리하고 선수 보강

원수사뇰2019.12.31 18:29조회 수 88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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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헤르타 베를린이 Lars Windhorst란 자본가에게 구단 지분의 49.9%를 넘겨주고 200m이 넘는 돈을 땡겼습니다.


Lars Windhorst가 구단 이사회에 위르겐 클린스만은 선임하고 클린스만이 구단에 막강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네요.


클린스만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비대한 베를린의 선수단을 정리하고 새로운 선수의 영입에 착수할 모양입니다.


(칼루, 두다, 에스바인, 레키 등이 정리 명단에 올랐고 유망주들은 임대를 보내는 형식이 될거라고...)


Santiago Ascac?bar


일단 VfB 슈투트가르트의 수비형 미드필더 산티아고 아스카시바르를 12m에 영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Granit Xhaka


아스날의 미드필더이자 분데스리가 팬들에게 친숙한 그라닛 쟈카를 메인 타겟으로 잡았고 계속해서 접촉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금 쟈카가 욕을 먹고 있지만 베를린이 지속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쟈카의 영입은 베를린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생각!


Julian Draxler


프랑스 언론 'Le Parisien'에 따르면 클린스만의 타겟 중 파리 생제르망의 미드필더인 율리안 드락슬러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파리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있는데 베를린이 영입할 수 있다만 아주 나이스하겠죠.



위의 3명의 선수만 영입할 수 있다면 베를린의 미드필더 퀄리티가 확 상승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네요.


루케바키오와 딜로순 측면이 더 살아날 수 있을 듯!


아무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다크호스가 될 베를린의 이적시장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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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독일 현지에서는 드락슬러 딜은 드락슬러가 머리에 총 맞지 않는 이상 일어날 없을 거라고 하더라구여....
  • 괴체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 자카 제발좀 데려갔으면 합니다
  • 자카랑 산티아고만 와도 유로파 가능 하다봅니다
  • 과연 클린스만이 큰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할만큼 역량이 있는지 의문이긴 하지만 거대 자본이 투입되니 의욕적이긴 하더군요. 자카는 아스날 경기보니 분데스리가에서는 여전히 가치가 큰 미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드락슬러는 VfL, 파리를 거치면서 돈 맛 제대로 봤을텐데 헤어타로 올 지 모르곘네요. 아무리 투자를 많이 받는다고 해도 돈에 있어서는 이길 구단이 없는 PSG니까...

  • 이스트님께
    개인적으로 여차하면 코바치로 갈아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클린스만보단 나아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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