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갖고 있는 감독이 명장이 되는 시대인데 보란듯이 대역전극 쓰고 결국 우승까지..

확실히 리그와 챔스 둘 다 노리는 팀들한텐 클롭만한 감독이 없는거 같습니다. 도르트문트 시절에도 챔스경쟁력 약하던 팀을 단숨에 챔결까지 올려놓고..
몇년 전 까지 순위드립으로 놀림받던 리버풀에서 2년 연속 챔결에 1콩 1우승..

예전엔 알레그리와 시메오네가 이런 느낌이었는데
둘 다 많이 내려왔고.. 결국 하인케스 이후 메날두팀 감독 제외하면 정점 찍은건 클롭 하나뿐;;

바이언도 클롭같이 챔스 토너먼트에 강력한 사람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리그우승은 코바치도 하는걸보면 정말 [안]처럼 일부러 문제만드는게 아닌 이상 뺏기지 않을거 같은데..
하인케스 이후로 약해진 챔스 경쟁력 좀 끌어올려줄 제 2의 클롭 어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