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프니까 모든 의지가 꺾이네요..
인터넷은 커녕...축구는 커녕..일상생활에 활기가 없습니다..
분매도 자주 못들어오고..정모도 나가서 회원분들도 뵙고싶었는데..
사람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공부 역시 손에 안잡힙니다...이러고 왜 사나 싶네요..
평생안아프고 살았는데...하필이면 내게 이런일이...!ㅠ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고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진 않네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하니 걱정은 한시름 놓았습니다.
어서 활력을 되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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