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443
기사 내용 중 압권인 부분이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문화부 소속 송명훈·서영민 기자는 지난달 29일, 평론가들이 인천상륙작전에 낮은 평점을 준 것을 비판적으로 보도하라는 KBS 문화부 팀장과 부장의 지시를 받았고 이에 대해 “편향된 리포트를 할 수 없다”는 취지로 항변
참고로 이 영화에 kbs미디어에서 30억 투자 -_-
평론가들 옹호하고 싶진 않은데, 비평내용전달이 아니라 대놓고 왜 이 좋은(?)영화를 혹평하는지 까라는 건 진짜;;
이전에 겨울왕국 개봉시절에 매번 뻔질나게 뉴스 집어넣던 kbs에서 정작 변호인, 또 하나의 가족은 언급도 안 하던 걸 떠올리면 ㅎㅎ;;;
영화를 안 볼 이유가 마구마구 샘솟은 적은 처음인 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