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은 지난달 끝자락에 했는데, 휴가 다녀오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가입 전 한 달쯤 눈팅하던 분매는 한적한 집 앞 놀이터 같았는데, 며칠 눈팅 못 한 새 북적북적 워터파크 같아졌어요. 활기차고 좋아 보이네요.
분매는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월드컵 때 우연히 독일 경기를 두 경기 보게 되었어요. 그 두 번째 경기가 잉글랜드 전이었고, 이후 아르헨티나 전까지 보고 나서 정신차려 보니 시나브로 독일 국대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 이런 마성의 사나이들 같으니……!
군대에서 축구 한 얘기 몹시 싫어하는 제가 축덕축덕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2차대전사에 관심이 좀 있는 터라 독일은 꼭 가 보고픈 나라 가운데 하나였거든요. 이제 독일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한 가지 늘었네요.
깜냥이 아니 되어 글쓰기는 힘들겠지만, 분데스리가 & 독일 국대 아끼는 데 조금이나마 동참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참, 닉네임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인상 따서 지었습니다. 누군지 다 짐작하실 듯하네요 ^-^
<덧>
저 독일 국대 화보집도 주문했어요오(소곤소곤)
가입은 지난달 끝자락에 했는데, 휴가 다녀오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가입 전 한 달쯤 눈팅하던 분매는 한적한 집 앞 놀이터 같았는데, 며칠 눈팅 못 한 새 북적북적 워터파크 같아졌어요. 활기차고 좋아 보이네요.
분매는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월드컵 때 우연히 독일 경기를 두 경기 보게 되었어요. 그 두 번째 경기가 잉글랜드 전이었고, 이후 아르헨티나 전까지 보고 나서 정신차려 보니 시나브로 독일 국대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 이런 마성의 사나이들 같으니……!
군대에서 축구 한 얘기 몹시 싫어하는 제가 축덕축덕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2차대전사에 관심이 좀 있는 터라 독일은 꼭 가 보고픈 나라 가운데 하나였거든요. 이제 독일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한 가지 늘었네요.
깜냥이 아니 되어 글쓰기는 힘들겠지만, 분데스리가 & 독일 국대 아끼는 데 조금이나마 동참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참, 닉네임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인상 따서 지었습니다. 누군지 다 짐작하실 듯하네요 ^-^
<덧>
저 독일 국대 화보집도 주문했어요오(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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