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을 비유하자면........
한 동물원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사자 우리가 하나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왠 사람이 자기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사자를 회개시킬 수 있다면서 길길이 날뛰며 사자우리에 들여보내달라고 한다.
당연히 동물원에서는 절대로 들여보낼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고발하고 고소하며 시위하고 벼라별 해괴망측한 짓을 시도때도 없이 해서 동물원이 몇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제한적으로 사자우리에 들여보내주게 했다.
그 조건이란, 1.절대로 사자를 자극하지 말것. 2.정해진 시간 안에 우리를 나올 것. 이었는데, 이 사람은 그러겠다고 해놓고서는 정해진 시간이 한참 지나도 나올 생각은 커녕 사자에 대고 헛소리나 실실해대면서 화를 돋구는게 아닌가?
질겁한 동물원측이 나오라고 나오라고 계속 말해도 사람은 그짓을 계속한다.
그러다 참다못한 사자가 그 사람의 팔을 덥석 물어버렸다.
그제서야 사람은 살려달라고 개거품을 문다.
그리고 그걸 보며 그 사람의 가족이 한마디 던진다.
"일이 이렇게 되도록 동물원은 무엇을했냐???"
<싸줄펌>
완전..김대기의 내공을 능가하는..
적절의극치를 보여준글이였습니다..이논평하나면..
끝입니다..
한 동물원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사자 우리가 하나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왠 사람이 자기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사자를 회개시킬 수 있다면서 길길이 날뛰며 사자우리에 들여보내달라고 한다.
당연히 동물원에서는 절대로 들여보낼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고발하고 고소하며 시위하고 벼라별 해괴망측한 짓을 시도때도 없이 해서 동물원이 몇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제한적으로 사자우리에 들여보내주게 했다.
그 조건이란, 1.절대로 사자를 자극하지 말것. 2.정해진 시간 안에 우리를 나올 것. 이었는데, 이 사람은 그러겠다고 해놓고서는 정해진 시간이 한참 지나도 나올 생각은 커녕 사자에 대고 헛소리나 실실해대면서 화를 돋구는게 아닌가?
질겁한 동물원측이 나오라고 나오라고 계속 말해도 사람은 그짓을 계속한다.
그러다 참다못한 사자가 그 사람의 팔을 덥석 물어버렸다.
그제서야 사람은 살려달라고 개거품을 문다.
그리고 그걸 보며 그 사람의 가족이 한마디 던진다.
"일이 이렇게 되도록 동물원은 무엇을했냐???"
<싸줄펌>
완전..김대기의 내공을 능가하는..
적절의극치를 보여준글이였습니다..이논평하나면..
끝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