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펜하임-토트넘 쇼크에 멘탈 나가서 당분간 축구 외면하겠다 마음먹은 뒤로 의도적으로 외면 중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시선을 돌릴만한 다른 공놀이가 마땅찮네요. 포항은 시작부터 2연패(....)고, 샘숭라이온스는 아직 시작도 안했고..
(여기도 투수가 불안해서 ㅋㅋ)
그래서 요즘엔 아예 공놀이 말고 다른 쪽으로 집중 중입니다. 그간 미뤄왔던 사진 정리도 하고.. 오랜만에 노래도 좀 찾아듣고 ㅋㅋ
그래도 이거 나름 편하네요. 좀 더 내려놓을 때까지 이번 베를린 전도 좀 외면해야 할 듯. 그깟 공놀이따위 내려놓으니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이상 안물안궁 근황글 마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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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분간 축구 안봐야 될까봐요 공놀이에 몰입하니까 굉장히 피곤하고
우울하네요 지구반대편에서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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