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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군대 면제 시켜주세요" 의견에 국회의원이 한 말

Econ2018.07.26 17:14조회 수 115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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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80726n23602



제목은 어그로지만...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면 전혀 틀린말도 아닙니다




하 의원은 “바이올린, 피아노 같은 고전음악 콩쿠르에서 1등하면 병역특례를 주는데, 대중음악으로 빌보드 1위를 하면 병역특례를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또 “발레 콩쿠르 1위는 병역특례 리스트에 있는데 비보이 1등은 없다. 연극은 있는데 영화는 없다. 게임대회도 없다. 지금 젊은이 눈높이에 맞게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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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I
    2018.7.26 1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에는 뭐 그럴수도 있겠네..했는데 밑에 말 읽어보니 마음이 좀 바뀌네요..
    군필자로서 개인적으로 군대는 안갈 수 있는 상황이면 안가는게 좋다 생각하지만 위에 말에 따진다면 병역의무가 어떤 사유에서든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병역의무에 대한 사회적 갈등도 심화되겠죠..
  • 개인적으로는 운동선수든 예술가든 누구든 특혜를 왜 받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신검으로 면제받은거 아니면 그냥 다 가야하지 않나..
  • 어떤 방향이든 일관성있게 처리했으면 좋겠네요.
  • 5년 안으로 모병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con글쓴이
    2018.7.26 18: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역시 기본적으로 병역특례 자체를 반대하긴 하지만

    기왕 하고 있으니 일관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ㅇㅇ
  • 저는 아예 다 없애는게 맞다고 보는지라
  • 기사읽어보니까 틀린말은 아니네요
  • 개선이 아니라 폐지해야.
  • 저도 아에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너도 나도 특기잔데 왜 나만 가냐 이리 되는것도 불평등이라고 봐서..
  • 막상 전문연구요원제도 폐지 소리 나올 때에는 비난의 목소리가 컸죠. 우리 사회가 특정 분야(과학 기술 등)는 특례를 받아도 좋다, 그 외의 분야(춤, 대중음악 등)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 하는 시선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전 아예 징병 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통일이 되든 뭐가 되었든 궁극적으로 언젠가는 모병제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저도 다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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