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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20.한상운2017.04.12 23:46조회 수 108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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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라 봐야하는 동료가
동갑인거도 놀라운데 같은 대학 다른 과 동기인.....
정말 우리나라는 좁습니다.. 착하게 살아야하는 이유..

페북도 그냥 뒤적이다가 발견했는데
대학 친구의 아는 동생의 친구가 여기 막내직원... ;;;;

여러가지로 세상은 정말 좁다는걸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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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이글 보니 생각나네요..
    저는 현역시절 같은 분대의 맞선임이 저와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이었죠. 물론 입대전에는 모르던 사이지만..
    한국 참 좁습니다 ㅎㅎ

  • Scalphunter님께
    20.한상운글쓴이
    2017.4.12 2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 정말 인연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 Scalphunter님께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고등학교때 저하고 출석번호 2-3번? 차이나던 친구가 있었는데 졸업이후 연락을 안하다가 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제 앞에 서있더라구요
    서로 너가 왜 여기있나고 놀랐는데
    웃기게도 훈련소도 같은 생활관까지 지냈습니다 ㅋㅋㅋ
  • Econ님께
    20.한상운글쓴이
    2017.4.13 0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 전 초등학교 1학년때 친구랑 입대동기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L
    2017.4.25 1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초등학교 중학교 후배랑 네이버 카페서 만났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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