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짜놓은 것이 불안해져서 마지막으로 이리저리 만졌습니다. 그래도 계속 불안하네요.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일단 드락슬러는 빠심이고(....)
푹스야, 푹스만큼 어시스트를 꼬박꼬박해줄 수 있는 수비수도 드문 관계로 푹스. 드락슬러는...성장세를 믿고 일단 지르긴했습니다 ㅠㅠ 홀트비보다는 좀 기복이 없는 친구구요.
모리츠는...가끔 후보로 아마 나올 겁니다. 지난 후반기부터 스티븐스 감독님이 조금씩 꺼내시더라구요
는 개뿔, 회거가 2.2M이라서 제게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어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프라이부르크에서 3명을 집었습니다. 골키퍼 바우만, 수비수 긴터, 그리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프라이부르크의 핵이라 생각하는 마키아디.
어느 정도는 작년 후반기를 믿고 가는 가죠.
글라드바흐 뎀스야... 곧잘 하니까(...) 그리고 아랑고는 뭐... 어째 이번 시즌 글라드바흐를 먹여살릴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하노버의 믿음맨 슈틴들. 그리고 득점을 넣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득점을 넣는 스타일의 파트너가 계속 바뀌는(...기묘하네요) 슐라우드라프.
슈투트가르트에서 '작년 슈투트가르트의 유일하게 정상적인 윙백(...' 이라고 생각한 사카이 고토쿠와 새로운 득점기계 이비셰비치를 골랐고,
호펜하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살리호비치와...안그래도 와장창 뒤집어진 호펜하임 공격수 중에서 저 '볼란드'라는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작년 시즌 1860 뮌헨에서 13골 11어시를 했더라구요.
뤼딩거와 바이스터와 예실, 칸은...그렇습니다. 뒤동냥으로 그냥 우겨넣었습니다. 잘하겠지, 뭐!(...)
그리고 작년 2부리그 우승인 퓌르트에서 팀 득점 2위를 한 뇌데? 라고 읽어야하나요... 팀 득점 1위는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더라구요.
....어째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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