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시즌도 3-4-3으로 결정했습니다. 3-5-2도 꽤 끌리긴 했습니다만 이번 시즌까지 3-4-3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해보려 합니다.
제 베스트11은...
Ulreich - Langkamp, Bungart, Daems - Shaqiri, Reus, G?ndogan, Stindl - Mandzukic, Ibisevic, Volland
키퍼는 그래도 준수한 선수를 골라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 울라이히를 이번 시즌에도 선택했습니다. 왜냐햐면 EdT에라도 뽑히면 보너스 점수가 있기 때문이죠.
수비수는 돈을 아끼기 위해 싸게 처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Daems가 kicker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라길래 저도 한번 뽑아봤습니다.
Langkamp는 지난 시즌 아욱스부르크에서 꽤 좋은 모습이라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만 만약 점수를 깎아먹기 시작하면 바로 노네임 후보와 바꿀 생각입니다.
미드필더는 로이스와 귄도간을 버리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이번 시즌에는 더 잘해주리라 생각되는 선수들입니다. 그래서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샤키리는 의외로 저렴해서 한번 선택해봤는데, 리베리가 부상이라 개막전부터 나온다는군요. 뭔가 제 촉이 잘 맞는 듯한 느낌입니다.
슈틴들 역시 지난 시즌 제게 굉장히 좋은 인상을 준 선수입니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감이 좋아 보이는 하노버의 안드레아센도 후보로 대기시켜놨습니다.
공격수는 만주키치와 이비세비치중 하나가 득점왕이 되지 않을까 싶어 둘 다 골랐습니다. 고메즈나 훈텔라는 너무 비싸서.. ㅠ.ㅠ
폴란트는 의외로 호펜하임에서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도 좋았구요.
후보들중에 눈여겨 볼만한 선수는 뤼디거, 슈퇴거, 예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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