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FO3MSFnM
두산 구단 최고위 인사 ㄱ가 심판 ㅊ에게 3백만원의 돈을 건넨 것을 유야무야 넘어갔던 사실이 적발되어 현재 문체부에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해당 사실에 대해 KBO는 상벌 위원회를 열었는데 현금 액수가 크지 않고, 개인 간 거래 성격이 강하다는 명목으로 덮어버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련 게임은 2013년 플레이오프..(수정합니다.)
진짜 심판 매수하는 짓거리를 하다니.. 진짜 이런 망나니같은 짓을 하네요. 지금 기사에 나온 건 두산이지만 두산 말고도 몇몇 팀이 걸린 것 같고... 문체부가 어떻게 할 지 지켜봐야겠네요.
댓글 8
-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419&redirect=true
더 자세히 나온 기사도 있네요.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
13년에는 전북도 매수했다고 하는데
국내 메인스포츠의 대동단결입니다 ㅇㅇ -
크보에서는 두산이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참신한 발언을...
-
이참에 각잡고 탈탈 털어서 리그 중단시켜야....
-
조폭 건도 터졌네요. 지역 보니 딱 샘숭각....
크보 해체해야 ㅜㅠ -
일단 삼성은 아니라는데... 어디길래..
-
솔직히 두산 말고도 많을것 같네요. 쩝
-
넥센은 자진 신고했다가 철회....
철회 이유는 직원의 해당 불법자금 횡령(...)
댓글 달기